우와 깜짝 선물같은 빅커피 체험단 모집 이벤트!!!
이번에도 감사히 잘 받아보자마자 뜯어보았는데요♡!

움.. 우선 생각보다 굉장히 달아서 단독 아이스티로는 살짝 애매한 느낌??ㅎㅎㅎㅎ 추천해주신 에이드 레시피는 꽤 맛있더라구요.
저희 가게 에이드류는 수제청을 사용하여 약간 씹히는 식감들이 있는 것을 선호하기에.. 패쓰지만...

캐모마일&포멜로 는 포멜로의 맛인가 이게? 모징.. 캐모마일 향이라 생각하면 좀 이질적인 어떤 맛이 있어서 그게 포멜로라는 것의 맛인가 추정합니다. 첨엔 뭐지 이맛... 했다가 계속 홀짝이면 은근 매력있더라구요. 따뜻한 차로도 좋았어요!!!!

쿨페퍼민트는 어딘가 쿨한 페퍼민트의 맛이 있는것 같았으나 뭔가 그 쿨한 맛이 약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둘다 맛은 있으나 기대하던 맛이 나질않아 아쉽달까... 레시피에 제안된 정량도 넣어보고, 더 넣어도 보았는데요. 향은 약하고 단맛은 강해요!
결코 맛없다는 말은 아니구요!! 그래서 더 톡쏘는 탄산수와 궁합이 좋았던거 같아요!!

따라서 티베이스의 여러 베리에이션은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가게엔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 달달한건 믹스커피가 최고라 외치시기에 아무래도 색깔이 맞지않지만...ㅠㅠ
신메뉴 개발에 힘쓰시는 매장에서 구매하시어 여러 테스트를 해보신다면 훌륭하고 특색있는 에이드? 칵테일?이 탄생할 것 같아요!

다양한 음료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6-16 20:32:47

우선 좋은 체험기회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각의 시럽은 본연의 특색이 강하면서도 단맛이 세서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어렵다고 봅니다.
페퍼민트는 민트 향이 오래가지만 단 맛에 거의 가려져 마실 때엔 티가 많이 나지 않고, 여운이 오래 남습니다. 에이드, 아이스/핫티 등등으로 제조해본 결과 민트 잎을 더 넣고 만드는 비주얼 좋은 논알콜 모히토 칵테일에 가장 적합해보입니다.
캐모마일 포멜로는 충분히 달기 때문에 맛보다는 향을 보충해주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따라서 캐모마일 티를 우린 것에 섞는 것과 따듯하게 음용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우리 매장과는 색이 맞지 않아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티 베이스 음료를 만드는 매장이나 카페 겸 칵테일바에서는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2023-06-19 11:50:33

베티나르디 티베이스 - 쿨 페퍼민트 / 캐모마일&포멜로

익숙한 페퍼민트와 캐모마일을 티베이스로 출시되서 기대감을 가지고 테스트한 결과
아이스티로 했을 때 향<단맛 으로 조금 아쉬움이 남았는데, 물대신 탄산수를 넣었더니 단맛을 어느정도 잡아주며 훨씬 맛있었습니다.
페퍼민트와 캐모마일&포멜로 둘 중에 저는 페퍼민트가 더 맛있었습니다.
일반 티백으로 마실때는 캐모마일을 선호하는 편인데 아마 캐모마일&포멜로 에서 나는 낯선 향(포멜로)이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단맛 또한 페퍼민트보다 캐모마일&포멜로 에서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카페에서 여름메뉴로 충분히 할만하며 기존 레시피에서 조금 개발하여 메뉴로 등록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6-23 15:31:41

좋은 기회가 되어 베티나르디 티베이스를 경험해볼수 있었습니다.
우선 레시피에 나와있듯이 티베이스 40g과 물150g을 넣고 음료를 만들어봤습니다.
캐모마일과 페퍼민트 모두 살짝 단맛이 가미되어있고 직접 티백을 우려서 만든 음료보다는 티자체의 향은 다소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게 오히려 민트류는 치약맛이 나서 싫고, 캐모마일은 텁텁해서 싫다고 하시는 고객님들께도 추천드릴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위의 음료에 유자스무디를 40g 추가해서 단맛과 새콤함을 가미한 음료를 만들어봤는데, 이것도 두가지다 괜찮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페퍼민트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았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히비스커스 티베이스와 함께 만들었다면 음료의 색도 그라데이션 할수 있고, 히비스커스의 맛과도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유자스무디가 페퍼민트와 잘 어울려서 페퍼민트스무디에 유자스무디를 토핑으로 올려서 음료를 만들어봤는데... 이것도 페퍼민트의 향이 크지않으면서 유자스무디와 조화를 이뤄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이드..... 두말 할것 없이 맛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사이다로 에이드를 제조해서 사이다를 이용했는데 너무 달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경우에는 탄산수를 이용하고 단맛은 시럽으로 조정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에 간단하게 여러가지 음료를 만들수 있고, 또 일반 티백음료는 잘 드시지 않는 고객님들께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제품 인것 같습니다.
다른 레시피를 조금 더 생각해보면 더 다양한음료를 여러가지 만들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체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06-23 19:03:41

오랜만에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체험평을 올립니다~
일단, 뚜껑을 열고 향을 맡았을 땐, 페퍼민트는 치약향이 났고,
캐모마일은 캐모마일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감귤향과 단향이 났습니다.
음료수를 만들어 봤을땐 비쥬얼은 좋았습니다~
하나는 탄산수로 만들고 하나는 물로 만들어보았는데요,
물보단 톡쏘는 탄산수가 더 나았고, 맛은 단맛이 좀 강하게 올라왔지만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단맛과 치약향으로 호불호가 있을듯합니다~
두 제품 다 메뉴판에 올렸습니다~ ^^ 독특한 맛과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향들이 저는 좋았거든요~ 쿨페퍼민트는 민트 찾으시는 분들이 좋아할듯합니다~ 2023-06-26 16:51:02

캐모마일 & 포멜로의 경우 은은하게 단맛은 나지만 캐모마일 향은 약한편인거 같습니다. 아이스티(카모마일맛) 이라고 하면 이해되는 느낌이랄까요 . 시중에 파는 골든메탈 애플쥬스와에 카모마일 향을 첨가한 맛 같기도 해서 호불호가 갈릴맛은 아니라 괜찮은거 같습니다.
페퍼민트의 경우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릴줄 알았으나 의외로 민트에 거부감이 있으신분들도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베이스 자체는 민트이지만 향은 청포도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의외로 호불호 없이 드시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여름에 상당히 잘 어울릴 거 같은 음료입니다. 

두 종류 다 베이스 자체가 훌륭해서 단독으로 마시는 것보다도 다양한 음료에 첨가할수 있을거 같아서 좋은 재료가 될거 같습니다 2023-06-27 09:01:32

새로운 메뉴 개발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점 감사합나다 ^^
작은 개인카페의 장점은 메뉴를 수시로 추가할수 있다...이지만 혼자하기엔 너무나 힘든일인데 이렇게 새로운 재료를 만나게 되어
신 메뉴 개발에 도전해 볼  수 있었습니다.
허브티를 마시고 싶지만 너무 자연맛이라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 같습니다.
향도 아주 적절하게 잘 표현되었고 단맛도 제시해주신 레시피대로 만든다면 적당해서 전 단독음료로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보통은 각 제조사에서 제공해주는 레시피보다 진하게 메뉴를 잡는 편인데 이 제품은 제시된 레시피가 완벽합니다.
캐모마일은 캐모마일허브티 우린 물로 레시피도 잡아보았는데요 좀더 캐모마일향이 우러나고 덜 인공적이긴 하지만
시원한 아이스티로 마시기엔 단독으로 사용하는 편이 더 깔끔했습니다.
페퍼민트는 호불호가 아주 갈리는 향인데 이 음료는 적당한 깔끔한 향이라 그냥 그 향만으로 맛있습니다 ㅎㅎㅎ
건레몬을 넣었더니 레몬맛과 잘 어울려져서 따뜻한 티로도 만족할만했습니다만...
역시나 단독으로 사용하는 편이 나은것도 같고... 아직 알쏭달쏭하네요..

이번 여름 한정제품으로 출시해보고 겨울 따뜻한티로도 출시해 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06-27 10:56:12

티베이스 캐모마일&포멜로, 티베이스 쿨 페퍼민트
기존에 적혀있던 레시피는 다 해보았습니다.

* 티베이스 캐모마일&포멜로
물에 굉장히 잘 섞입니다. 얼음을 먼저넣고 저어서 섞이는데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번 안저었는데 잘 어우러져요. 예쁘게 보이기 위한 음료로써 색을 분리하기위한때가 아니면 얼음 없이 물과 베이스를 넣고 저은다음 그 후에 얼음을 넣으면 베스트일 듯 합니다. 평소에 티베리에이션음료를 많이 생각해보는 사람이라 대체품으로 쓸 수 있으려나 했는데 티베리에이션보다는 말 그대로 약간 달콤한 티를 찾으시는 분들께 적합한듯 합니다. 레시피에서처럼 셔벗비슷하게 갈아서 먹는것도 꽤 괜찮았고 의외로 우유에 타니 잘 연구하다보면 좋은 레시피하나쯤은 나올 것 같은 맛이 나더라구요. 이부분은 조금더 연구를 해볼 생각입니다.

* 티베이스 쿨 페퍼민트
기대했던건 캐모마일&포멜로였는데 의외로 페퍼민트가 티로 마셨을때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분명 페퍼민트인데 아이스 페퍼민트티로 만들게되면 청포도의 뉘앙스도 조금은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청포도로 청을 만든 다음 밑부분에 조금 깔아주는것도 하나의 방법 같습니다. 혹은 청포도베이스와 함께 에이드로 먹어보기에도 괜찮은데 우선 제가 먼저 해봐야할듯합니다 ^^7

당도는 두 제품 다 있고 아무래도 티베이스다보니 티로만들었을 때 가장 좋은 제품인 것은 확실합니다.
셔벗종류가 괜찮다고 느껴졌던것도 티에 물 소량, 얼음이 주 재료라 그런 것 같고, 생과일과 함께 갈아서 셔벗의 특징을 좀 더 잘 살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티베리에이션 음료는 당도조절이 힘들 것 같아 기존에 사용하던 티와 함께 사용해서 맛을 잡는것도 하나의 방법일듯합니다. 2023-06-28 22: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