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이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목넘김이 좋아서 맛있는 커피라고 느꼈습니다.쓴밋이 강하면서도 탄맛도 안나서 좋은데 뒤에 남는맛중에 신맛이 넘 강합니다. 젋은층들은 신맛을 원하는 층이 많아서 젊은층상대로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맛을 선호하진 않습니다. 체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5-11-20 16:25:54

  쓴맛이 강하면서도 탄맛이 느껴지지 않아 맛있는 커피라 느꼈습니다 목넘김이 부드러워진하지만 맛있고 부드러운 커피라 생각이 듭니다.  목넙김후 마지막맛이 신맛이 넘 강합니다. 따뜻한커피를 천천히 마실때 식어갈수록 신맛이 넘 강합니다. 젊은층들중에는 신맛을 선호하는 층들도 많치만 전 개인적으로 신맛을 선호 하진 않습니다. 2015-11-20 16:32:13

밸브사이로 나오는 구수함.....오늘시음해 보고 싶어 아침에  개봉했네요.이름에 걸맞게 육안으로 보이는 원두는 다크로스팅이라 그사이 오일이 살짝 보이네요. 시음 전엔 무지 쌉싸름하고 강한 에스프레소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에스프레소가 강하지 않았어요.몇 잔을 빼봐도 마찬가지네요.입자 굵기또한 샘플과 유사하게 해보려고 무지 추출해봤네요.^^ 쓴맛이 강하지 않고 구수함...살짝 묵직함이 느껴지며 부드럽고...신맛이 살짝도는데 거칠지 않고...거부감 없는 살짝도는 산미에 어느정도 바디감이 느껴지면서 쵸콜렛티한 단맛이 식으면서 목넘김시 입안과 코를 통해 더 느껴지네요. 단지 에스프레소가 진하지 않아 아메리카노도 더블샷을 넣어야 맛이 더 나네요.^^ 다크쵸코란 이름에 걸맞네요.^^ 2015-11-23 12:11:47

토욜에 도착 해서 언넝 개봉 후 풍기는 향에 취해 맛보는걸 잠시 잊고 가만히 있었네요 ^^; 설명서로 보내주신 프린트물 참고해서 밀가루 굵기에 2샷을 꼭 지쳐 추출한 후 첫모금 맛본 후 진짜 다크 초코의 커피맛에 반해 버렸네요!!! 앞으로 진행되는 체험관 원두도 일딴 기대기대 엄청 기대해 봅니다 ^^; 쓴맛없이 부드러운 다크 초코맛이 특징인 원두가 확실 합니다. 2015-11-24 14:38:12

평소에 달콤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는 원두들을 블랜딩한 제품인데 신기하게도 다크초코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맛이 나네요. :) 아메리카노로 마셔도 좋지만 배리에이션 메뉴, 특히 라떼를 만들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2015-11-25 16:10:35

다크초코에스프레소는 진하면서도 그윽함이 이겨울 최고의 블렌드로 손색이 없을듯싶다 커피의 진함은 이름 그대로 초코향이 나는 최고의 커피네요 이겨울 차가운바람에 제마음과 몸을 녹일수 있는 최고의 커피... 2015-11-26 17:52:30

>> 블러그리뷰 : http://yescmyk.blog.me/220552660316 <<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커피 고유의 깊은 향, 식을수록 강해지는 단맛, 중독성 짙은 달콤 쌉싸름함이 포인트! #01 콜롬비아, 브라질, 과테말라 세가지 원두를 혼합하여 Full-City로 로스팅 개봉했을 때 콧속으로 밀려들어오는 기분좋은 아로마... 그라인딩에서 추출까지... '아.. 향이 너무 좋다'가 절로 나온다 #02 저번 세이지 로스터스 블렌드와 비교해보았다. 같아보이지만, 다크초코 에스프레소 블렌드가 아주 조금 연한 색감 #03 30초에 1oz 나올 수 있도록 추출 세팅 추출 세팅 ... #04 >> 에스프레소 << 강하지 않은 쓴맛, 입안 전체를 감싸는 부드럽고 깊은 쌉싸름함과 달콤함. 그리고 입안에 남는 자극적이지 않은 신맛! '오... 좋다... ' 강하게 추구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없으면 서운한 신맛! 내가 딱 좋아하는 강도의 신맛!!! #05 >> 핫 아메리카노 << 원샷에 물230~250ml는 마일드하다. 두샷 강추! 부드럽고 달콤하고 자극적이지 않다. 그렇다고 무언가 모자름이 느껴지지 않는 아메리카노! 따뜻할때부터 식을때까지 맛있는 아메리카노! #06 >> 아이스 아메리카노 << 두샷+얼음+물150~170ml 입안 가득 머금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역시... 부드럽고 달콤하다! 시럽을 살짝 넣어 마셨던 사람도 시럽없이 마셔도 좋을만큼 부드럽다. #07 >> 핫 카페라떼 << 두샷+우유 150~170ml 고소함과 부드러움, 입안 가득 과하지 않은 바디감이 좋다. 하지만, 강하고 진하게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다. #08 >> 아이스 카페라떼 << 두샷+얼음+우유 180~200ml 핫카페라떼처럼 부드럽고 고소함이 좋다. 역시나 강하게 즐기는 사람은 샷을 더 추가해야할 듯 하다. >>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 윤좌중 로스터의 [다크초코 에스프레소 브렌드]는 개봉할 때부터 향긋달콤한 아로마가 좋다. 과하지 않은 쓴맛, 자극적이지 않은 신맛, 부드럽고 달콤함과 적당한 바디감이 입안을 감싸고 목넘김 후 입안에 남는 여운도 좋다. 차갑게 마실때보단 따뜻하게 마셨을 때가 더 좋았다. 따뜻할때부터 차갑게, 천천히 식어가는 커피의 맛을 한모금한모금 다 느끼고 싶어서였는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남은 한모금까지 '맛있다'를 느끼며 커피잔을 내려놓을 수 있음이 좋다. 누가 마셔도 부담없고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좋지만, 강함을 원하는 사람에겐 다소 아쉬울 수 있겠다. 2015-11-28 17:58:26

다크초코 에스프레소블렌드라는 이름에 다크초코라? 과연 어떤 맛일까 기대감부터 생겼습니다. 봉투를 개봉하기 전부터 향이 참 좋았습니다. 구수함이 느껴지는 향. 말씀하신대로 초시계를 옆에 놓고 추출시간 30초를 지켜서 추출을 했습니다. 다크라는 단어때문에 쓴맛이 엄청 강한 커피일려나 했는데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순간 전체적으로 고르게 퍼져서 느껴지는 쓴맛과 그 쓴맛을 중화시켜주는 단맛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신맛은 윤좌중님의 다른 에스프레소블랜딩인 세이지로스터스블랜딩보다 훨씬 적으면서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바디감이 느껴졌습니다. 처음부터 목넘김까지 쭉 이어지는 쓴맛과 단맛의 융합, 강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받쳐주는 바디감. 적은 산미로 신맛을 싫어하시는 손님들께서도 좋아하실 만한 에스프레소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아메리카노로 마시니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마시기 좋은 커피입니다. 쓴맛만큼 단맛이 강한 커피고 신맛은 거의 없습니다. 한모금 한모금 마실 때마다 느껴지는 잔잔한 바디감도 좋았습니다. 30초로 내리면 그다지 진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 드시는 분도 고소하다고 생각하면서 드실 수 있는 커피입니다. 단맛이 강해서 쓴맛을 쓰다고 느끼기보단 고소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는 커피라 오히려 끝에 신맛이 강한 세이지로스터스 블랜딩보다 더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졌습니다. 라떼로 먹어도 좋습니다. 우유와 어울어진 맛이 구수하게 느껴집니다. 바디감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바디감을 갖춘 커피라 맘에 듭니다. 다크초코 에스프레소 블랜드는 전체적으로 강한 단맛이 쓴맛을 부드럽게 감싸며 다크초코라는 이름에 걸맞게 달콤쌉싸름하게 다가오는 커피입니다. 첫모금부터 목안까지 퍼지는 강렬하진 않지만 부드러운 바디감과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커피를 아주 옅게 퍼진 신맛이 끌어올려줘 고소함으로 다가올 수 있게 블랜딩된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진한 커피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조화를 이뤄 대중적으로 다가가기에 적합한 커피라고 생각됩니다. 2015-12-01 22:07:20

이름 그대로 다크초코 느낌의 끝맛이 매우 매력적인 원두입니다. 개인적 취향이 산미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시음해 본 몇가지 원두 중 가장 제 취향에 맞는 커피였어요^^ 저희 매장 특성상 고객 연령대가 매우(?) 높은 편 (60-70대)이라 어르신들 드시기에도 가장 무난한 커피인 것 같았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처럼 우유와의 베리에이션도 괜찮아서 단가만 잘 맞는다면 매장원두를 이걸로 바꿀 생각 입니다 2015-12-10 10: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