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서 테스트해보았는데 c>a>b순으로 좋았습니다. c는 독특한 커피향이 나서 좋았구요 a는  그냥무난한맛?딱히 향은 안나고 진하지도안고 큰특징은 없는거같았습니다. b 는 쓴맛이 강해서 별로 더라구요. c는  제품나오면 구매하고싶습니다 2015-12-24 11:34:08

c가 제일 좋았어요.제품으로 나오면 구매할것 같습니다.에스프레소가 괜찮음..아메리카노는 투샷을 해야 함.단맛과 향이 머무는 느낌..a는 향이 너무 빨리 사라지고 무난한맛.탄향이 있음...b는 약간 강한 느낌이지만 내리니까 구수한 향과 넓게 퍼지는듯한 쓴맛.아메리카노 싱글샷도 가능할듯.담백하고 깔끔한맛.b는 라떼로 괜찮을듯. 2015-12-24 13:07:36

타입 A -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타입인 원두였습니다. 타입 A의 에스프레소는 부드럽고, 신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에스프레소인데 불구하고 부담감없이 먹을 수 있었고,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잘 맞는듯 한 느낌이였습니다. A의 아메리카노는 1샷은 연한감이 있어서 2샷을 넣어 먹었습니다. 크래마가 굉장히 부드러웠고 부담이 없고 누구나 먹기 좋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목넘기도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고 고소한 여운이 길게 남았습니다. ------------------------------------------------------------------------- 타입B - 원두만 봐도 강배전임을 보였습니다. B의 에스프레소는 강배전인만큼 A보다 찐했는데 신맛보다는 쓴맛쪽으로 강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A에 비하면 깔끔하지못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텁텁한감이 살짝 있었어요. 그런데 목넘김은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B의 아메리카노는 1샷도 충분히 괜찮으나 첫맛이 강하고 뒤에는 매우 약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샷을 넣어 먹어보니 1샷보다는 커피향과 맛이 진해져서 강배전인데 불구하고 2샷을 넣어먹어도 괜찮을것 같았습니다. B는 A에 비해 아메리카노도 혀에 남는 느낌이 있긴 있었습니다. ---------------------------------------------------------------------- 타입 C - 홀빈상태의 향이 매우 좋았습니다. A보다 더 약배전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C의 에스프레소는 향에서 많은 신향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의 신맛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맛있긴 했지만 제가 느끼기엔 신맛이 강했네요 ㅠㅠ 그래도 목넘김이 부드럽고 쓴맛은 거의 없었습니다. C의 아메리코는 1샷은 매우 연했습니다 그런데 에스프레소에서 신향이 매우 강했는데, 아메리카노로는 신향이 많이 날라가더군요 ㅎㅎ 에스프레소에 비하면 신향이 적어졌습니다. C 또한 2샷으로 넣어 먹으면 좋을 거 같다고 느꼇습니다. ㅎㅎ ----------------------------------------------------------------------- 전체적으로 전부다 맛이 괜찮고 좋은 커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취향은 A에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평소 워낙 진하게 먹어서인지 A,B,C 모두 2샷을 넣어 먹어도 맛있네요. B는 라떼에 사용하면 좋을듯 했고, A는 무난하게 먹기 좋은것같고, C는 커피에서 신향과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맛 : A>C>B 향: C>B=A 부드러움 : C>A>B 여운 : A>B>C 체험을 할수 있어서 좋았고, 저한테도 좋은 공부,경험인것 같았습니다.  엄청난 전문가는 아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15-12-25 10:54:10

육안으로 홀빈상태보니 로스팅정도가 b >a> c인거 같더군요. b의 경우 개봉시 코로 느껴지는 향이 가장 탄내가 나며 육안으로도 이미 오일이 많이 보였습니다.하지만 생각만큼 쓴맛이 강하지 않았고 오히려 구수함이 있으면서 바디감이 제일 강했습니다. a경우 역시 탄내가 나긴 했지만 그리 강하진 않았고 b보다는 아로마가 좋은 편이었습니다.도드라지지않는 산미,단맛과 바디감  살짝 느껴졌습니다,. c경우 구수함과 산미가 느껴졌으며, 개봉시 아로마가 셋중 가장 우수한 편이라고 느꼈습니다..저희 매장에선 c가 가장 인기가 있었네요. 2015-12-28 16:53:54

A원두는 목넘김이부드럽고 톡쏘는 신맛에 구수한맛도났습니다..근데조금 연한것같습니다...입에오래 머물지않고 금방 사라지는 맛입니다 약간 밋밋한 느낌입니다 B원두는 목넘김이 부드럽지않으면서 마시는 순간 쓴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바디감도 맛이강해서 강하게 남는것같습니다..쓴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마시기 힘들껏같습니다 C원두는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잘되어있는것같아요..에스프레소로 마시면 처음에 단맛과 끝에 쌉싸름한맛이 카카오초코렛을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바디감도좋고 향도풍부한것같습니다.. 2015-12-28 17:28:56

아메리카노 전용은 C 카페라떼 전용은 B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모두 사용 하시기엔 A 라는 생각을 해보았구요. 일딴 맛은 모두 기대 이상 이였습니다. 선호제품 선택으로 C의 맛을 선택 하였으나 B의 반전 맛이 인상 깊었습니다. C를 선택한건 일반적인 손님들의 입맛에 맞춘거지만. 전 B가 아주 맘에 듭니다. 다크하지만 쓴맛이 고소한맛을 눌러서 쓴맛이 난다는걸 느끼지 못한 느낌에 로스팅 포인트는 높았지만 브렌딩이 좋지 않나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체험글 남기고 갑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점주님들 힘드신데 2016년엔 다들 대박 나세요~~ 2015-12-28 18:00:54

c-b-a 순으로 제품을 선호하며 그순서로 구매하고 싶습니다 c제품의 풍미와 구수함이 느껴지며 라떼와도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고소하고 향굿한 라떼를 맛보게해주는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b제품은 쓴맛이 강하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쓴맛을 선호하지않아서 쓴맛의 커피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제품이 될수 있을듯 싶습니다 b역시도 강한맛과 육안으로 느껴지는 오일감이 많았으며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더군요 어느것하나 나무랄때 없는 제품이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c제품을 추천합니다^^ 2015-12-28 18:05:07

이인해 선호제품 : 세이지 에스프레소 Type C  2015-12-28 17:42:25    **********에스프레소 3종 헤험 후기********** 먼저 로스팅의 강도순서는 C < A < B 순으로 B 가 제일 바디감.쓴맛이 강한편입니다. *추출 머신 및 그라인더 : 란실리오 2구 / 메조 수퍼졸리 ( 밀가루와 설탕중간 분쇄.) 추출온도 94  원두량 2구 사용시 20그램  1구 사용시 8.5 우선 A 타입은 중후반정도의 로스팅으로 단맛이 많이 도드라지는 쓴맛과 신맛을 최대한 배제한 듯한 맛과 부드러움의 커피였습니다.. 향미또한 강하지 않았구요~ 쓴맛과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A타입을 추천할듯합니다. 추출시  크레마와 색감은 골드빛에 살짝 갈색톤이 베어나오는 아주 기분좋은 색감입니다. 에스프레소  맛과 향 :  카라멜과 살짝 레몬한 상콤함이 베어나오는 중간밸런스에 목넘김이 좋은 맛입니다. 아메리카노 :  물에 희석된 에소는  한김 식힌후 먹어보니 아주 단맛이 강한 커피가 되었습니다. 개성보다는 아주 무난하고 부드러운 커피로 변했구요. B 타입 :  역시 색감대로 쓴맛과 오일리하면서 칼칼한 맛을 선사하는 다크한 맛입니다.           진한 바디감과 정신아찔함을 맛보고 싶다면 이 타입을 권합니다. 에스프레소  :  바디감과 쓴맛이 도드라지지만  단맛과 신맛을 피하는 경향이라면                 B 타입 입니다만  라때에는 더없이 좋은 원두입니다.. 아메리카노: 조금 적은양으로도  충분한 바디감을 추출할수 있습니다. C타입  :  3가지 타입중  가장 약한 배전도를 보입니다..           추출전 향도 아주 상큼 발랄함을 선사하고 있구요...~           혹 추출하면 너무 신맛과 밋밋함을 선사하지 않을까하는 염려도 있었구요.~         하지만  추출시에는 크레마와 전체적인 에소샷의 색감은 만족할만한 샷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에스프레소:    마시기 전 향미가 아주 새콤하면서 기분을 업시킵니다. 마신후에도       원샷을 해도 무리가 가지 않는 밸런스와 향미를 가진 좀 개성있는 원두입니다.     아메리카노 :    개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커피로 변했습니다. ~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을  그리고 대중적으로  무난한 원두이라 생각됩니다... 마무리 ::::::    3가지 타입이 눈에 띄게 다르지만    각각의 로스팅과 특성에 따라 맛과 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어떤것이 나쁘다 좋다가 아닌  빅커피가 이 3가지 타입에 서 가장 대중적이고  상업적이면서도 인기있는 원도를 만들고 찾아내는가는  앞으로 여러 시도와 테스트를 통해 정리되고 또한 대중이 인정하는 쪽으로 기울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오늘  오전부터 정오까지  3시간똥안  테스트하고 시음을 하면서 커피가 줄수 있는 다양성과 무한한 맛에 다시한번 점검하게 되었고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2015-12-28 18:05:14

>> 블러그 후기 : http://yescmyk.blog.me/220581103728 << *로스팅 2015.12.11 / *테이스팅 2015.12.26 *A : 몇개의 원두에서 오일이 살짝씩 베어나오고 있음 *B : 색이 진하고  전체적으로 오일이 베어나옴 *C : 세가지 중 제일 밝고 오일도 베어나지 않음 :: Type A :: 고소하고 달콤한 향... 사뭇 달콤한 과자같은 느낌을 받았다. 적당한 쓴맛 뒤에 따라오는 고소함과 달콤함. 살짝 스치는 신맛. 신맛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아메리카노로 마셨을 때 깔끔하면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좋다. 고소한 우유와의 만남의 카페라떼. 고소함 속에 적당한 바디감이 좋다. 목넘김 후 입안에 살짝 버터리함이 남는다. 그리고, 특정생두(R)에서 느꼈던 특유의 에프터테이스트가 미묘하게 남았다. (*개인적으로 그런 에프터테이스는 좋아하지 않는다.) :: Type B :: 그라인딩 때 강하게 퍼지는 다크초코스런 향이 좋다... 마시는 순간 "와우!"소리와 함께 +_+ 눈이 희번뜩!!!! 쓴맛의 강렬함!!! 아이스로 즐겼을 때 쓴맛속에 고소함이 있지만, 쓴맛이 강하다보니 금방 묻히는 듯 하다. 그에 반면 바디감은 살짝 약하게 느껴졌다. 아메리카노보단 라떼, 라떼보다는 시럽+소스가 들어가는 커피와의 조합이 좋을 것 같다. 특유의 강렬한 쓴맛은 숨길 수 없을껄~! :: Type C :: 그라인딩할 때 고소하면서 상콤달콤한 향이 좋다. 적당한 신맛과 쓴맛의 조화가 마음에 든다. 두샷으로 즐기는 핫아메리카노, 과하지 않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역시 깔끔하고 부드러움이 좋다. 우유와의 조합에서 고소함은 한층 업되는 카페라떼~! 목넘김 후 입안에 남는, 너무 버터리하지않고 고소함의 여운이 좋다. 바디감 Type A보다 조금 약하긴하나 크게 부족하진 않은 듯 하다. ------------------------------------------------------------------------------ :: 개인적인 총평 ::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New 세이지 에스프레소 3종] [Type A], [Type C]는 누구나 부담없고 거부감 없이,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로 즐길 수 있다. 입안에 풍부한 버터리함을 원한다면 Type A 상콤달콤고소함의 콜라보네이션 Type C [Type B]는 에스프레소의 맛이 묻히면 안되는 모카프라푸치노, 쿠앤크프라푸치노 등에 어울릴 것 같다. 다양한 맛의 혼합, 프라푸치노 속 확실한 존재감 Type B * 배전도 B>A>C / 바디감 A>C>B * 2015-12-28 20:05:03

세이지 에스프레소 3종 시리즈 맛순위! <20대 10명 테스트순위> 1위: C [5명] 2위: B [3명] 3위: A [2명] A: 중배전인듯 하고 쓴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B: 쓴맛이 강했으며, 스모키 향이 강했습니다. 대중적인 커피맛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니아층의 입맛까지 사로잡기에는 부족함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C: 개인적으로 신맛을 좋아하는 편인데, 신맛이 나고 라떼와 섞었을때 제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났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도 많은 인기를 끌것 같습니다. 2015-12-28 20:41:07

타입 B는 원두에서 오일이 배어나오고 예상처럼 맛도 오일리 하면 진했습니다. 베리에이션이나 라떼류의 음료에 잘 어울릴 듯 합니다. 타입 C의 원두는 과하지 않은 맛이 딱 좋았습니다. 매장을 운영하면서 제일 많이 마시는 음료가 아메리카노 인데 C로 만든 아메리카노는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느낌으로 한잔을 그자리에서 다 마시게 만드는 맛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이지만 계속 맛을 보게 만들며 그 뒷맛이 궁금한 맛이었습니다. 제품이 출시 된다면 써보고 싶다는 느낌의 원두였습니다. 2015-12-28 20:46:48

타입a는 쓴맛이 나고 고소했습니다. 타입b는 강한 쓴맛을 느낄 수 있었고, 타입c는 약간의 신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주관적인 취향문제이긴 하나 쓴맛이나고 고소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타입a가 출시된다면 사용하고 싶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주하지 않고, 항상 고민하고 다양한 원두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호도 타입a > 타입b > 타입c 2015-12-28 21:26:49

이 3가지 중에선 그래도 A타입이 가장 낳은듯 하네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3가지 다 다소 아쉬운 카피였습니다. 2015-12-29 11:58:18

c는 아메리카에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일딴 맛은 모두 기대 이상 이였습니다. 선호제품 선택으로 C의  선택 하였으나 B의도 콩도 기름지면서 맛있더라구요.. C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인거 같아 인기가 있을듯합니다. B도 로스팅은 강하여서 블렝딩이 좋으거 같기도합니다 A원두는 연한것같습니다... 약간 밋밋한 느낌입니다 2015-12-29 14:06:57

a.b.c 원두를 받아서 오늘 오전 테스해 보았습니다. 제 주관적인 평가로는 기본적인 맛은 세 가지 모두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동일한 생두로 로스팅 한 것 같았으며, 로스팅 배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a. 중 / b. 강/ c. 약 마셔보았을 때 세 가지 원두 모두 신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단맛과 쓴맛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강배전 b 원두에서 쓴맛과 단맛의 조화가 컸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c의 원두로 부드러운 아메리카노를/ b의 원두로 라떼 혹은 카푸치노를 해서 마신다면 고소하고 단맛이 일품인 커피가 될 듯합니다. 2015-12-29 14:08:34

아메리카노는 c가 좋은거 같고 b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맛도 향도 좋아서 깜짝놀랐습니다. C는일반적인 손님들의 입맛에 맞춘거같고 b는 원두도 맨들맨들 맘에 들더라구요.... 다크하지만 쓴맛과 고소함이 섞여있고 로스팅과 브렌딩도 좋았습니다. A원두는 연한것같습니다... 약간 밋밋한 느낌입니다 C원두는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잘되어있는것같아요.. 2015-12-29 14:26:13

a타입은 적당한 신맛과 쓴맛이 조화를 이루고 바디감도 중간정도로 느껴지네요. 아메리타노와 라떼를 같이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서 활용도가 높을것 같아요 b타입은 쓴맛이 강하고 바디감도 진해서 아메리카노보다는 베리에이션 원두로 쓰니가 맛이 확 사는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아메리카노와 베리에이션 원두를 따로 사용하기때문에 라떼원두로 좋지만 아메리카노로 마시긴 부담스럽긴 합니다. c타입의 원두는 딱 아메리카노용이예요. 산미가 적당히 풍부하며 좀 라이트한 바디감이 있어서 라떼로 먹기는 커피맛이 묻히더라구요. 투샷으로 아메리카노 마시니까 좋았어요 아메리카노 용으로 훌륭한것 같아요. 아메리카노용 원두로는 c타입, 베리에이션 원두로는 b타입 추천합니다.!!! 2015-12-29 15:12:25

타입c를 선택했는데요. 아메리카노로는쓴맛과 신맛의  조화가 어느한쪽에 치우치지않는 부드러운 커피였습니다 라떼로는 다소약한감이있었구요 개인적인취향과 매장을 운영하는입장에서 원두선택을한다면....... 타입c가 적당한듯.......... 2015-12-29 15:39:51

b는좀 강해서 라떼에 어울렸습니다 c는 신맛이느껴지고 은은히고소하였고 a가 단맛쓴맛신맛의 조화가제일좋았던거같습니다 2015-12-29 18:26:20

개인적으로는 C > B > A 순으로 선택했습니다. C타입은 부드럽고 연하면서 신맛이 잘 느껴져서 아메리카노용으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샷으로는 좀 약해서 투샷으로 먹어보니 만족했습니다. B타입은 쓴맛과 바디감이 강했으며, 라떼로 먹었을 때 잘 맞았습니다. A타입은 위의 두 타입의 딱 중간정도 였습니다. 아주 쓰지도 아주 시지도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5-12-30 10:59:59

b>c>a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a는 캐러맬향,호두같은 구수한향이나며 살짝 묵직한단맛,적절한 밸런스가 특징인것같고 b는 후추향이 많이 났으며 바디감이 정말 좋았구요 쓴맛이 강렬해 좋았습니다. c는 스모크향 바디감도괜찮고 살짝 연해서 아쉬웠습니다. 손님들에게 추천해드리고싶은건 c 무난한 맛 제 개인적으로 좋은맛은 b 강렬한 맛 2015-12-30 19:27:56

전반적으로 c 타입이 반응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맛을 좋아해서 C를 택한것도 있지만 같이 시음한 친구들 전반적인 반응이  C가 음료에 무난할거 같다고 하네요. A와 B는 쓴맛이 좀 더 강해서인지 연하게 드립을 하거나 라떼를 해서 마시니 적당하구요  C는 아메리카노나 라떼 어디든 사용해도 시큼한맛과 쓴맛, 단맛이 조화로웠습니다. 2015-12-30 20:14:11

개인적인 취향에 대해 의견을 적어 봅니다. 우선 체험하게 되어 무척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C>A>B 순입니다. 먼저 C타입은 향기가 오래가고 멀리 퍼지며 부드럽고 맛이 고상했습니다. 제가 맛을 본 커피중에 최고였습니다. B타입은 봉지를 여니 기름기가 있었으며 쓴맛과 진한 맛이 있었습니다. 향도 무척 강했습니다. 진한 에스프레소 맛을 즐기는 분에게는 적당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타입은 부드럽고 연하며 일상에서 평범하게 먹던 그런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6-01-01 20:13:18

갑자기 택배가 와서 멍하니잇다가 보니 당첨되서 보내준거더라구요...~^^ 세가지 맛 직원들과 맛을 2016-01-04 12:48:14

잘 받았습니다. 일단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을 적은 것이라는 걸 미리 밝혀두겠습니다. 저희 가게는 평소 세이지 503을 베이스로 합니다. 전체적인 감상은 이 세 가지 원두가 기존의 맛보다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a타입과 b타입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커피를 뽑으면 표면에 기름이 올라올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원두를 개봉했을 때의 향이 좋지 않았지요. 반면 c타입은 원두가 가진 향이 아주 좋은 것에 비해 맛이 조금 단조로웠다는 느낌이 듭니다. 단맛과 신맛이 부족해서 한 잔 이상 마시기엔 입에 물리는 맛이었어요. a타입은 향이 적지만 아메리카노와 베리에이션 음료 모두에 평균적으로 무난한 맛을 낼 수 있는 커피였습니다만 바디감이 너무 적었습니다. b타입은 쓴맛이 지나치게 강한 반면 바디감이 높고 고소한 향이 있었습니다. 다만 맛이 풍부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세 가지를 놓고 비교해봤을 때, 저는 a타입이 업장에서 쓰기 가장 무난했다고 봅니다. 좋은 기회에 여러 가지 커피를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2016-01-05 13:53:50

늦게 감상평 올립니다~ 저희 가게에서는 오픈하고 쭉 포르테 프리미엄을 썼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8월경 커피맛이 이상하다는 손님들이 늘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원두질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고심끝에 오래 이용했던 포르테 라인을 놓고 다른 원두로 갈아탔습니다. 하지만 워낙 맛있게 먹었던 원두라 계속 생각나는 건 당연했고, 손님들도 바꾼 원두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아 걱정이 컸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빅커피 원두체험단을 통해 새로운 원두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각 봉지를 뜯어서 아메로, 라떼로 만들어먹기 전까진 사실 반신반의했고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 A와 C는 일반 커피집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맛이였습니다. 저희 가게는 커피가 진해서 온다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다크한 커피를 주류로 하기에 A와 C를 이용하려면 투샷으로 아메리카노를 뽑아야 하겠지만, B는 한잔 으로도 충분히 진한 아메리카노를 뽑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진한 맛 덕에 라떼나 모카에도 고소함이 더해져 저희 가게는 B원두를 선택했습니다. 좋은 경험이였고 다시 고심해서 원두를 선택하고자 합니다.     2016-01-15 11:23:59

이거 개멋짐 2016-03-27 10:4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