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하고 향기롭다는 원두를

좋은 기회주신거에 감사드려요.. 

커피 로스팅한지 얼마안된 따끈한 원두였구용

봉투에 킁킁하고 향을 맡았더니 제가 선호하는 향이었어용

커피를 시원하게 대용량 500g이라 가까운 가게나 단골 손님들한테 시원하게 아이스로

드렸더니..크레마도 적당히 나오고 맛도 괜찮타고 하시더라구용

원래 너무 한쪽으로 기우는 원두보단 대중적으로 평이한 평을 좋아하는터라

괜찮았어용.

로스터님이랑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비슷한거같아요

다음번 원두교체시 고려해볼 생각이 있어요

체험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봉하자마자 나는 산뜻한 향이 좋더라고요 ㅎㅎ

개봉부터 기대되는 향에 추출해보았는데 꽃향기나는 고급스런 맛이라 좋았습니다 ^^

저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로 추출해서 먹어보았어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빅카페] 원두커피 특별체험

바로받자마자 향부터 맡아보았습니다

향도 꽃향기라는 문구에 넘넘 궁금했거든요ㅎ

향기도 좋고 바로 내려서 에스프레소로 먹어봤는데 향도 좋고 크레마도 깔큼하고 

바디감도 묵직하니 좋아요 아이스아메리카노로도 먹어봤는데 시원하면서 느낄수있는 향과맛

주변에사람들에게도 아이스로 드렸더니 향도좋고 넘좋타고하네요ㅎ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 및 단골고객의 취향에 의해 작성되어 다른 분들과 다소 상이한 의견일 수 있고,

​얇은 지식으로 접근하다보니 전문가님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내용 일 수 있지만,

커피라는 것이 전국민이 사랑하는 음료이기에 다양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의견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장비 : 시모넬리 아피아

2. 추출시간 : 25~28초

3. 추출방법 및 적용 : 1(30ml), 2(55~60ml), 3(85~90ml) 샷 별로 추출량을 다양하게 해보았으며,

본인 및 단골고객 위주로 500g중 400g 이상을 사용하여 11명이 테스팅에 참여함,

 기본적으로 판매량이 가장 많은 아메리카노(ICE, HOT) 라떼(ICE, HOT) 위주로 적용

4. 테스트 날짜 : 로스팅 4월25일, 테스트 5월 4~6일(3일간)

5. 테스팅 후기

    1) 첫 느낌

    - 봉지를 열었을때 풀시티 특유의 향이 참 좋았습니다.
         기존 로스팅을 대량하는 업체의        향보다는 확실히 진하고 고소했습니다. 

           만델링이 25% 이지만 만델링의 고소한 향이 전체를 아우르는 느낌이었습니다.

      2) 에스프레소 (주로  2샷 추출 후 음미함)

     - 원두이름만 보고 예상했지만, 신맛이 무척 강했고,  

        ​추출하는 과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바다감 또한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3) 아메리카노

   - ICE :  더운날씨에는 신맛이 강한 아메리카노가 확실히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것 같습니    다.

     ​저 뿐만 아닌 단골고객의 반응도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뇌리에 각인되는 맛이었습니다.

   - HOT : 따뜻하게 먹다보니 신맛은 많이 약화 된 것 같습니다.

     ​아이스 보다는 먹기에 수월하다는 손님도 계셨습니다.

  4) 라떼

  - ICE : 아메리카노와 다르게 강한 신맛이 라떼의 맛을 조금 반감시킨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수하게 맛을 느끼는 아메리카노 보다는  우유의 고소함과 함께 느끼는 라떼는

    조금 애매한 맛이 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HOT : 크레마가 풍부하여 라떼아트를 하기에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처럼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않았지만,

     ​아이스와 마찬가지로 조금 맛이 조금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총론(정말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    여름을 겨냥하여 준비하신 블랜딩 원두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풀시티 정도면 맛이 조화를 이루지 않을까 했지만, 역시나 원두 때문인지

  신맛의 특징이 너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저와 단골손님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확실히 신맛이 강하다는라는 의견을 많이 이야기 하였으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는 호감보다는 비호감이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그레이트  에스프레소 블랜딩  체험후기  ####
 

먼저 그레이트 원두의 강렬한 향과 묵직한 만델링의 바디를 느낄수 있는 원두를 마음껏 체험하게 하심을 감사드려요~
메뉴는  제 카페에서 제일 많이 찾으시는 메뉴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1. 에스프레소  

 싱글 추출시 :   진득하니  진갈색 크레마와 함께  추출샷의 색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20밀리정도에 8~10밀리의 크레마와함께  추출되어진 에스프레소 원샷을 시음했습니다.
                     향이 에디오피아의 플라워와 베리향을 뿜으면서 뒷면에는 다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추출후 1분도 안되어 단숨에  마셔버린 에스프레소... ~ 어~ 이거 이렇게 부담없이 먹어도 돼??
                     할 정도의  부담없는  에스프레소 였습니다. 에스프레소 위에 레몬한개를 띄워 마신느낌이랄까요~

2.  아메리카노 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원샷으로  핫 아메리카노를~  투샷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
 
  핫 아메리카노 : 처음 5분이내의 음용시  마시기에 딱 좋은 밸런스를 선사합니다. 에디오피아 특유의 향을 진하게 느낄수는
  없지만  마시기에 편하다라는 느낌~   10분이후  한김 식고 난 후의 맛은  산미가 올라와 묵직한 바디감보다 먼저 느끼게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   전체적으로 맛과 향이 차분히 가라앉아  개성적인 부분은 없고  기본의 아메리카노를 선사합니다.
                                바디감도 2샷이지만  에스프레소의 느낌과 같이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3. 카페라떼  :   찰진 추출덕에  라떼아트도 덤으로 잘되게끔 이어줍니다.  
                      만델링의 바디가 우유의 단맛과 고소함을 더 배가 시켜주듯합니다.. 에디오피아 역시 크게 드러나지 않고
                      우유의 성분속에 잘 혼합이 되어진듯   밸런스가 좋은  라떼를 제공해줍니다. 

*종합적 평가 :   3가지의 블랜딩 되어진 원두..   에디오피아 . 만델링. 브라질 ~
                      맛과 향의 표현되어지고 전달되어지는 느낌은  극히 기본스럽고  무난한... 원두였습니다.
                      단골 손님과 함께  3가지 메뉴를 먹어보면서  공통된 의견은   먹기 편하다. 부담이 없다.
                      에스프레소도 맛있게 먹을수 있네~ ..   였습니다..
                      어떠한 한부분이 드러나는 원두가 아닌  서로의 맛과향을 균형있게 전해주었습니다.
                      단 한가지  커피가 식었을때는  산미가 처음보다 올라오기에  처음과 끝의 느낌은 반드시 전해지는 뉘앙스는
                      틀린점이 있습니다..   저는 이 원두를  소개할때 "베이직 코스 원두"라 하고 싶습니다.
 

 

우선 원두받자마자 향~ 너무좋더라구요 제가 마시던원두가 끝맛이 뭔가 길게 끌리면서 깔끔하지 못해서 기계가문젠지 뭐가문젠지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뒷맛이 깔끔하네요 아메랑라떼 위주로 많이먹는데 둘다 맛있고 반응도 좋아요 라떼는 더고소한느낌도 들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5-08 18:14:56

원두를 열자마자 느껴지는 예가체프의 꽃내음, 그 뒤를 잇는 고소한 향.

어떤 맛일까 기대하며 추출해보았다.

*** ** 에스프레소 -추출시간 27초 ** ***

먼저 브라질 원두의 고소함이 짧게 느껴지고 예가체프의 산뜻한 향과 맛이 길고 강렬하게 느껴진다. 목넘김 즈음엔 만데린의 묵직함과 만데린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굵직한 향이 목을 타고 넘어간다. 세가지 원두의 맛이 순서라도 정한 듯 차례를 지키며 나타나 조금은 깜짝 놀랐다. 그 뒤에 살짝 남는 커피의 넉넉한 고소함과 침샘을 자극하는 아주 약한 산미.

예가체프의 맛이 강하게 나타나는 커피라 그 특유의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께서는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 고소함으로 입안을 적신 뒤 나타난 신맛과 목넘김 즈음에 나타나는 묵직한 쓴맛과의 조화가 일품인 커피다. 결코 가볍지 않은 뒷맛 또한 참 마음에 드는 커피다.

*** ** 아메리카노 ** ***

Hot

전체적으로 신맛이 많이 사라져 구수함이 가득한 커피가 되었다. 쓴맛도 강하지 않고 누구나 무난히 마실 수 있는 맛이면서 끝까지 놓치지 않는 바디감이 커피 전체에 퍼져있다. 오히려 신맛은 초반보단 뒤에 살짝 침샘을 자극하는 정도로만 남고 전반적으로 산뜻한 구수함이라고나 할까? 중간에 신맛이 약간 있지만 이번엔 만데린과 브라질원두가 커피 전체를 이끄는 것 같다.

Ice

부드러운 한모금 뒤를 파고드는 만데린의 묵직함이 고소하게 느껴지는 커피다. 뜨거운 커피에선 예가체프의 향이 더 많이 느껴졌다면 아이스로 마셨을 땐 예가체프의 향보단 만데린과 브라질 원두의 향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 듯하다.

전체적으로는 쓴맛이 강하지 않고 단맛이 있어 전체적으로 고소한 바디감이 좋은 커피이다.

*** ** 라떼 ** ***

강한 바디감이 잘 받쳐주는 커피라 우유를 섞어 라떼로 마셔도 역시 좋다. 우유에 밀려 커피 본연의 맛을 잃지 않는다.

또한 구수함과 강한 바디감이 있어 다른 여러 가지 소스나 시럽을 넣어 만들어봐도 너무 달지 않게 커피의 맛을 잘 살려준다.

*** ** 그레이트 에스프레소 블랜딩 ** ***

너무 가볍지 않은 바디감을 보유한 커피이면서 쓴맛과 단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커피이다. 바디감이 강한 커피의 경우 쓴 맛만 많은 경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신맛, 단맛, 쓴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서 어떤 음료에도 잘 어울리는 원두라 생각한다. 아메리카노, 라떼, 마끼야또, 모카, 바닐라라떼 등도 좋았지만 특히 에스프레소에서 느껴졌던 세가지 원두의 조합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커피다. 각각의 원두의 특징들이 차례로 나타나면서도 조화로웠고 커피를 마신 뒤에 입안 가득 남아있던 고소함들도 마음에 들었다. 마치 한잔의 커피로 세가지 커피를 차례로 맛본 기분을 느낀 행복한 시간이었다.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장 주력메뉴이기도하고 시즌을 겨냥하여 에스프레소 추출 및 시음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 더치로 시음을 해보았습니다

에스프레소에서는 초콜렛향도 느껴지며, 밸런스가 적절히 맞춰진 느낌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 및 콜드브류에서는 특유의 산미가 부담스럽지않게 퍼져 좋았습니다

본인은 신맛을 선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좋은 산미라 생각되었습니다.

따뜻하게 마셨을때랑은 또 다른, 아이스로 마셨을때만의 특별한 풍미가 좋았습니다.

경험해본 원두중 단연 최고이고 맛이 뛰어나다라기보다 그누구도 맛이 나쁘다라고 평하지 않을,

무난하지만 또 그 안에서 저마다의 취향대로 마신다면 누군가는 가장 맛있다!라고 평할수 있는 원두라 생각해봅니다.

정말 맛좋은 커피는 식었을때에도 향과 맛이 살아있는 커피라 생각하는데요

이영호 로스터님의 이 커피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소중한 체험의 기회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 콘티 엑스원

추출시간 : 25초

먼저 시음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원두시음하면 실망하는 법이 없는것 같아요

이번에 받은 원두 또한 개봉하자마자 상큼한 향과 구수한 향이 나서 좋았어요

이런 고급원두를 어디서 이렇게 테스트해볼 수 있겠나 싶네요

일단 저는 산미가 느껴지는 아메리카노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 원두가 딱 좋아하는 포인트를 잘 잡은것 같아요

풍부한 산미가 느껴지고 투샷으로 아메리카노를 먹었을때 진하지만 쓰지않아서

좋았구요. 아이스로 먹었을때도 연해지지않아서 맘에 들었어요

저희매장은 라떼베리에이션 원두를 따로 사용하는데요

이 원두로 라떼를 먹었을때 감칠맛도 있어서 좋았어요.

보통 아메원두로 라떼를 먹으면 커피맛이 묻혀서 아쉬움이 많은데요

이 원두로는 라떼도 상당히 맛있게 먹었어요..

아메리카노로 먹는게 훨씬 맛있긴 하네요..

지금 빅에서 150 아로마 원두 아메리카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중인데

가격차이가 많이 날 것 같지만 사용하고 싶은 원두네요.. 굿!!!!

앗차 늦었습니다 !!

이번달 내내 어쩐지 시음을 많이 한 터라 ..

빅커피에서 감사하게도 기회를 허락해주신 블렌드 잘 체험했습니다.

우선 개봉하고 아로마는 밝고 가벼운 단향과 고소한 향이었습니다.

예가체프 특유의 밝고 화사한 향에 브라질 원두의 고소함.

체험 조건

테이스팅 인원 : 스태프 및 단골고객 총 20명

추출타임: 25-28초

에스프레소

추출:26-8초

-아로마에서 느껴진대로 훅 치고 올라오는 산미와 끝을 적당히 잡아주는 뒷맛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핫 아메리카노

-더블샷

도드라지는 산미에 중간 정도의 바디, 고소한 애프터로 산미 취향의 시음자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블샷

핫 아메리카노로 마셨을 때보다 아이스쪽이 오히려 낫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청량함, 단향이 아이스로 마실때 돋보이기때문이구요.

라떼

-더블샷

아메리카노에서는 호평을 받았지만 라떼에서는 외려 바디가 충분히 묵직하지않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우유맛과 완벽히 어우러지기에는 약하다는 평입니다. (핫/아이스 공통)

다시한번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