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향을 기대하고 시켰는데요, 두가지 방법으로 먹어보았습니다.

우유만 넣었을 때는 단 느낌이많이 나고 색깔은 아주 연한 분홍색 이였습니다. 너무 달아서 우유를 많이 넣었더니 너무 싱거웠어요.

커피1샷이랑 넣어서 만들었더니 믹스커피 맛과 비슷한 달달한 커피였어요.

꿀밤이는 아이스랑 라떼로 해먹었는데, 벛꽃보다 반응이 좋았지만 조금 밍밍한 감이 있어서 밤페이스트를 같이 넣어야 더 걸죽하고

맛이 진해질거같아요.

가루만으로 풍부한 맛을 내기는 좀 어려울거같아요 ...ㅠㅠ
 

벚꽃라떼는 시음은여자분들이 색도 이쁘고 아이들도 핑크색이라 좋아햇습니다.

밤라떼는 남녀노소 다들좋아하더라구요. 바밤바맛같다고 좋아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느꼇어요. 레시피작업후 판매 해봐될것같아요.

좀 연한 느낌이라서  레시피작업이 필요하네요.

밤라떼가 더 좋았습니다.

이렇게 통큰 체험 감사해요~~ 작은 개인카페를 운영하는 저에겐 이런 체험이 참 귀중한 정보가 됩니다^^ 우선 벚꽃향 솔솔라떼는 참 익숙한 향과 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뭘까 뭘까 했는데, 아이들이 시음하고 나서 하는 말이 "엄마, 딸기맛 마이쯔맛이 나~~~"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먹어보니깐 정말 그 맛이더라구요^^ 꿀밤라떼는 바밤바맛이 나더라구요 어쩐지 향이 익숙했어요^^ 과하게 달지도 않고 나름 좋긴한데, 저희 카페가 아이들나 청소년들이 주로 오는 곳이 아니라 메뉴로 선정하기에는 무리가 있긴하지만, 두가지 제품모두 나름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벚꽃향라떼에 들어가는 색소중에 코치닐색소가 들어가 있더라구여 야채나 과일에서 추출한 빨강이 아니라, 선인장 벌레 추출물에서 나오는 코치닐색소. 단가가 저렴한 햄이나 맛살등에 많이 쓰이죠 이 색소가. 굳이 이 색소를 넣어서까지 분홍빛을 내야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기왕이면 몸에 좀더 건강한 음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이런 점은 조금 아쉽지만, 계절별 음료와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서는 좋은 메뉴가 될 것 같습니다. 귀한 체험 감사합니다. 2017-03-22 15:52:14

벚꽃과 꿀밤.

이름만들어도 달달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벚꽃은 달달하니 딸기 아이스크림맛이 나고... 꿀밤은 어른들이 좋아할 맛이 나더라고요...

저희 매장에는 어르신들이 많아서 꿀밤라떼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조금 진하게 많이하면 단맛이 많아지니깐 견과류조금 넣고 갈아서 주면 좋을듯합니다.

겨울메뉴로는 굿이고

벚꽃은 지금 봄 메뉴로 적당한듯하네요,,, 

꿀밤이 조금더 달달하면서도 밤맛을 제대로 느낌기에는 좋은듯해요

벚꽃향은 뭔가,...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맛

손님에게 나가는 음료로 비주얼을 줄꺼면 벚꽃

맛으로 나가는 음료로는 꿀바이 달달 라떼가 좋을듯합니다!!!  

꿀밤은 정말 이름 그대로 달달하고 맛있어요

아이스로 먹으니까 바*바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

벚꽃은 유리컵에 하니까 색은 정말 너무 예쁜데

호불호가 엄청 갈릴 듯 해요

왠지 파우더를 딱 뜯는 순간 향긋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릴때 먹던 빨간색 감기시럽의 느낌이....

딱히 벚꽃을 먹어보던 것이 아니니 정확한 맛은 모른다지만

마셨을 때 벚꽃이다 라는 느낌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향이 강하게 나라고 파우더를 많이 넣으면 달아서 그렇고...

약간 애매한??? 

빅카펭서  통큰 선물이  도착 해서 기쁜 맘으로

시음 해봤어요^^...

간략하게 말하자면 

 꿀밤 라떼는 맛은

시중에 나오는 바밤바 맛이 연상 되더군요

파우더라  걸쭉한 느낌이 조금  약하다는

느낌이 들었구요

벛꽃라떼는  은은한  향이 나긴  하는데

약간  향이  아쉽더라구요

색감 면에서는  은은 하긴  한데

아트표현이 안되서

레시피를  연구 해  보려구  합니다

체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벚꽃향 솔솔이 호응이 좋네요.

(벚꽃)

화이트초코의 달콤하고, 고소함이 느껴지고요.

목넘김후 입안에 남는 향긋한 향이 오래가서 좋아들하시네요.

여자 손님들이 좋아하시네요.

(꿀밤)

저희 매장에서는 기존에 페이스트를 사용중이었습니다.

자연히 비교가 되는데, 페이스트보다는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향도 부족하고....

벚꽃은 당장 메뉴에 올렸습니다.

빅커피의 체험전은 항상 반갑습니다. 신메뉴 만드는데 아주 유용해요. 

체험 선정되서 두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우선 벚꽃은 열어봤을때 무슨 향인지 정확히 설명할 방법을 모르겠었는데요

제품을 우유와 섞어 라떼로 만드니 색감은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향은 어릴때 먹어보던 감기약 시럽향도 나는거 같고 시리얼중에도 비슷한 제품이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맛은 뭔가 애매모호한거 같아요 맛에 특징보단 향에 특징이 있는 제품 같습니다. 

딸기 베이스와 섞어서 프라페 제품으로도 맛을 봤는데 프라페 제품으로는 향이 많이 안나고 

딸기와 바닐라가 섞인듯한 맛이었습니다. 

꿀밤라떼는 우선 열자마자 강하게 바밤바 향이 났습니다. 

제품을 라떼로 35g넣어 13온스 따뜻하게 만들어봤는데 35g은 약한거 같았습니다.

아이스는 40g 14온스 넣어봤는데 쫌 강했고요 아이스를 35g 해봐야 될거 같아요

맛은 밤맛이 먼저 나면서 뒤쪽으로는 꿀맛이 나는데요

페이스트를 기존에 사용중이라 비교해봤을때 밤맛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단가를 생각해보면 괜찮은 제품같기도 싶습니다.

먼저 체험전에 당첨되어서 감사합니다

커피 한샷 넣었을 때 파우더 30그램일때

그런데로맛이괜찮다고 합니다

파우더30은 좀 맛이미약한거 같구요

40이 나은거같아요

아메리카노 드시는 분들은 텁텁하다고 하더군요

라떼 드시는 분들은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꿀밤이 반응이 좋았습니다 

체험전당첨 갑사드립니다~^^

체험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벚꽃향 솔솔라떼: 색상은 연한 핑크색이라  이쁜데 맛은 별로 ㅠ ㅠ  우유를 조금 많이 넣으니 좀 괜찮았어요. 

꿀밤이 달달라떼: 아주 연한 밤색이네요. 역시 좀 달아서 우유를 레시피보다 더 넣어야 좋았구여 레시피처럼 더치커피도

                         넣어봤더니 훨씬 좋았어요.  결국 우유랑 커피를 많이 넣어야 맛있었습니당~

체험 메뉴가 있을때마다 참여해주시는 단골분들과 함께

시음해 보았는데요

꿀밤이 달달라떼가 더 좋은평을 얻었습니다

익숙한 향과 맛에 추억돋는 바밤바 아이스크림맛 이랍니다

아이스로도 핫으로도 만족스러웠구요

저희 매장엔 없는 메뉴라  페이스트 제품도 한번 테스트해보고픈 욕심이생기네요

벚꽃라떼는 젊은층 .여자분들이 좋하할듯한  음료였네요

부드러운 화이트초코맛도있고 분유향과 맛도있는데  무언가 아쉬운듯한...

호불호가 확실한 메뉴였습니다

새로운 제품과 메뉴체험은 늘 기분좋은 경험인듯합니다

 체험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꿀밤이 달달 라떼 - 마론. 딱 그맛. 바밤바.

                            마론 소스보다 맛은 약함. 정량보다 많이 넣어야 함. 맛은 많이 부족.

                            향도 밤을 느끼기엔 많이 부족. 단일 메뉴보단 다른 메뉴의 서브로 첨가해야 할 듯.

*벚꽃향 솔솔 라떼 - 벚꽃향기 약함. 분유느낌. 모르고 먹는다면 치즈라떼인가? 싶은 유사함.

                           진하게 넣어도 맛은 큰 차이가 없음.

* 총평 - 꿀밤은 고구마와 섞거나 다른 곡물과 섞어서 2차 메뉴로 만드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냥 밤라떼라고 하기

에도 밤향이나 맛이 마론소스에 비해 약하네요. 굳이 사서 메뉴를 만든다면 마론 소스와 같이 넣어야 할듯 합니다.

 벚꽃은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맛과 향이 기대 이하였습니다. 단 색은 참 이쁘네요. 여자 손님들이 좋아하긴 합니다만...

 계절 메뉴로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 합니다. 연분홍의 라떼 색이 참 이뻐요.

 레드벨벳 파우더를 조금 섞어주니 색이 더 선명하게 나오네요. 맛은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체험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 딱 봄철 신메뉴 고민중이었는데 테스트가 늦어서 후기도 늦었네요

꿀밤라떼는 일단 이름이 너무 귀엽구요

맛도 바밤바 맛이 나서 학생들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벚꽃라떼 기대했는데

색상은 이쁘다 머그잔에 나가다보니까 비주얼을 보기가 힘들고

맛도 벚꽃이 연상되는 맛이 아니네요 ㅋㅋ 그리고 맛이 애매하다고 해야할까

재구매를 부르는 맛은 아닌것 같아서 아쉽네요

꿀밤라떼도 정식메뉴로 넣으려면 뭔가가 더 첨가해야 할 듯 해요

밤 페이스트를 반씩 섞어넣던가 다른 뭔가가를요

맛은 있는데 2%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확실히 30대 이상은 호가 별로 없구요..

꿀밤은 고등학생이나 젊은 층에서는 반반인것 같아요

서비스로 줘서 그렇지만 메뉴로 넣기는 조금 부족한듯요

상품 잘받았습니다. 좋은 체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여름용으로 아이스 라떼로 만들어봤습니다.

레시피는 몰라서 녹차라떼 만들듯이 만들었는데...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메뉴로 추가 하기에는 뭔가 불안한 느낌이 엄습해오네요.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그런맛이네요. 꿀밤라떼는 연한 바밤바 우유 느낌이라. 그래도 많이 좋아하실것 같은데.

벚꽃 라떼는...일단 색깔은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생깔인데...

맛은 딸기우유같으면서도 뭔가 다른 맛인데...찾아서 먹을꺼 같은 맛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라떼류는 메뉴 추가가 쉽지 않네요. 너무 나가는 메뉴들만 나가고, 암튼 좋은 체험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내주신 체험 상품 잘 받았습니다.

벚꽃이 한창인 시기라~~ 매장일이 바빠 바로 체험시음하지 못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후기를 남기기전..다른 체험자분들의 체험평을 읽어봤습니다.

제가 느낀것과 크게 다르진 않는듯합니다.

두 재료다...확실히 이거다 하는 느낌이 없습니다.

음료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인 맛과 향에서 두 제품다 많이 부족하다 느낍니다.

많은 카페들의 인기 라떼 메뉴인 고구마라떼, 블루베리라떼, 녹차라떼..등과 다르게

메인으로 내놓기엔 부족하고..다른 핵심이 되는 재료를 섞거나 조합하여 신메뉴를 만들기에 적당하 파우더인듯합니다.

솔솔라떼// 달달라떼 두가지 다 레시피 대로 만들고 시음해보면

좀 밍밍합니다. 손님들에게 시음겸 드려봐도 어떤 라떼인지? 라떼의 주 재료가 어떤건지 모르겠다 하시고 맛도 크게 뛰어나지 않아서

다시 찾진 않을듯하고 말씀해 주시네요..ㅠㅠ

우선은 남은 재료로 다른 인기메뉴의 파우더와 혼합해서 배율을 맞춰보고 입맛을 당기는 메뉴가 탄생할수 있을런지

실험해볼 생각입니다..

혹 괜찮은 레시피가 나오게 된다면 각 재료의 상품평에다 첨언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두 제품중에 벚꽃향 솔솔라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봄이되면 생각나는 별다방의 그음료~

하지만 그음료를 좋아하진 않지만 더 보완되어 내놓을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기본 제공 되는 레시피로 해봤는데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일단 색이 부드럽고 인위적이지 않은거 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연하다 보니 라떼를 해도 예쁘게 떠오르지 않았구요...

맛도 벚꽃이라고 맞추는 사람이 없었어요

약간 동그란 뻥튀기 빨간색 먹는 느낌 ;;;

부드럽고 인위적이지 않은 맛은 좋았는데 반면 부족한 느낌이 아쉬웠어요....

꿀밤이 달달라떼~~

부드러운 바밤바맛 ;;;

물론 밤이 맛이 강한게 아니라 사실 받아보고서도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요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음료로 내기에는 맛이 더 진해야할거 같네요

그래두 두개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꿀밤이 나을거 같아요~~

보완되면 벚꽃은 내년에 꿀밤은 가을에 좋은 메뉴가 되어줄거 같네요

아이템은 좋은거 같아요 

좋은 체험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만큼 열심히 체험평을 올리고자 디카로 사진들을 찍었는데 지금 올리려고 보니 사진이 다 날아갔어요. ㅠㅠ

이게 어찌된 일인지 핸드폰 카메라 상태가 안좋아서 디카까지 동원했는데 몇시간동안 만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아무리 찾아도 실종이네요.

이런 일 거의 없는데...어쩔 수 없이 글로만 감사한 마음을 대신합니다.

* 벚꽃향 솔솔라떼 *

음료를 마시자마자 입안가득 향긋하면서 부드러운 달콤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달콤함 뒤, 끝에서 아주 살짝 느껴지는 약간의 청량감이 있습니다.

차가울 때보다 뜨겁게 마시면 분유 맛 같은 것이 더 느껴집니다. 그리고 초코향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나타납니다.

설명서에는 체리블러썸향이라고 적혀있는데 그 향을 정확히 잘 몰라서 그런지 얼핏 장미향과 비슷한 향도 조금 나는 듯해요.

색은 연분홍빛을 띄고 있는데 색이 연해서 라떼 위에 그림을 그려도 눈에 띄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매장에 화이트초코라떼를 찾는 손님들이 있는데 이 분들이 좋아할 맛인 것 같습니다.

어른들보다는 10대~20대 초중반 여자 손님들이 많이 찾으실 것 같아요.

여기에 에스프레소를 넣어 커피음료로 만드니 맛이 많이 달라지네요.

매장에서 쓰는 원두종류에 따라 맛이 조금씩 차이가 나겠지만 고소함이 크게 증가합니다.

많이 먹어 본 맛인데 정확히 생각이 나지 않아서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특유의 향긋한 향이 강하게 살아나는 모카가 됩니다.

나름 매력이 있어요.

헤이즐넛향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이 커피를 추천해 드리면 좋을 듯합니다.

기존의 커피와는 다른 향이 커피의 풍미를 더해주면서 맛도 좋습니다.

커피는 너무 진하게 넣는 것보다 적당히 벚꽃향 솔솔라떼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쪽으로 맞추는 게 제 입맛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프라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얼음을 넣고 갈아도 기존의 향과 맛이 잘 유지가 되고 커피와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저는 왠지 벚꽃이 솔솔라떼는 차가운 게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 꿀밤이 달달 라떼 *

꿀밤이 달달 라떼는 바밤바 맛이 나면서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색이 연한 편이긴 하지만 라떼에 그림을 그리면 벚꽃이 솔솔 라떼보다는 조금 더 잘 보입니다.

커피를 넣어서도 마셔 보았는데 벚꽃이 솔솔라떼보다 커피양이 더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커피를 섞으면 맛은 있는데 특징적인 것이 부족해 보입니다.

벚꽃이 솔솔라떼는 맛 포인트만 잘 살리면 특유의 향이 커피의 맛을 이끌어갔는데 꿀밤이 달달라떼는 맛은 있는데 평범한 느낌입니다.

평이한 일반 커피느낌이랄까요?

커피맛과 향에 가려져 밤의 맛과 향이 잘 살아나질 못하네요.

프라페로 먹으면 바밤바 맛이 더 많이 나요. 전 요건 프라페로 먹는 게 제일 맛있는 듯합니다.

커피를 섞어도 좋지만 그냥 달달한 바밤바 프라페로 즐기는 게 전 좋습니다.

*** 벚꽃 & 꿀밤 ***

두가지 다 부드러운 달달함을 장착한 라떼입니다.

이 부드러움 때문에 라떼로만 드시는 경우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둘다 어떤 임팩트가 큰 라떼라기 보단 부드러운 달달함이 특징인 라떼입니다.

색상면에서는 벚꽃이 솔솔라떼가 고운 분홍빛을 띄고 있어서 연한 고동색의 꿀밤이 달달 라떼보다 시각적인 측면이 뛰어납니다.

벚꽃이 솔솔라떼는 무슨 맛일지 짐작이 가지 않아서 어떤 맛이였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꿀밤이 달달 라떼는 밤이 어떤 것인지 알기에 기대되는 맛이 있어서 묵직한 밤맛이 좀더 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밤맛을 더 내 보려고 파우더를 추가해보니 너무 달더군요.

고구마 파우더하고도 섞어보았는데 역시 달고 꿀밤이 달달이니까 차라리 밤페이스트를 섞는게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님들께 시음을 부탁드렸더니 벚꽃이 솔솔라떼는 바닐라맛 혹은 딸기맛이 난다는 의견이 많았구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게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꿀밤이 달달 라떼는 의외로 시큼하다는 분도 계셨고 견과류가 들어간 것 같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음...전 시큼한 맛은 잘 모르겠던데 말이죠.

물론 손님들 중 많은 분들이 바밤바를 떠올리셨고 맛도 좋다고 하셨지만요.

둘다 아무것도 섞지 않았을 땐 이게 맛있다 저게 맛있다 달라지기도 했고 전체적으로는 꿀밤이 달달라떼를 선택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넣었을 땐 맛의 특징이 너무나 살아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맛과 향을 보였던 벚꽃이 솔솔라떼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커피를 넣지 않았을 경우, 둘을 비교해서 어느 것이 더 맛있냐고 물으면 꿀밤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지만 먼저 벚꽃을 드셔보시게 하고 맛이 어떤지 물으면 벚꽃도 맛있다고 하셨거든요. 물론 연령층에 따른 만족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파우더만 사용한 경우와 커피를 넣은 경우를 모두 생각해 봤을 때 벚꽃향 솔솔라떼를 선택하겠습니다.

타코 벚꽃향 솔솔라떼 870g

벚꽃피우더와 우유 얼음을 같이 갈고 휘핑크림과 파우더로 마무리

달달하고 시원해서 나른한 봄에 어울리는 음료입니다.

벚꽃파우더와 우유 얼음으로 만든 벚꽃라떼아이스

은은한 핑크색이 너무 예쁜 음료입니다.

벚꽃파우더와 따뜻한 우유로 만든 벚꽃라떼

봄바람이 살살 불때 마시면 좋을 음료입니다.

벚꽃파우더와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 스무디 위에 휘핑과 딸기를 올려 보았습니다.

스푼으로 떠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드는 맛이네요.

​

​

벚꽃파우더와 우유 에스프레소로 만든 벚꽃카페라떼 입니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잘 어우러 지는 맛이네요.

타코 꿀밤이 달달라떼 870g   

밤파우더와 우유로 만든 밤라떼 입니다.

달달한 밤맛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밤파우더와 우유 에스프레소로 만든 밤카푸치노입니다.

우유거품과 함께 마시니 더 포근한 달달함이 느껴집니다.

총평

벚꽃파우더: 파우더의 핑크색이 참 이쁘지만 음료를 만들때 색이 많이 옅어져서 좀 아쉽습니다.

                 에스프레소를 함께 넣은 벚꽃카페라떼가 제일 맛이 좋았습니다.

                 조금은 선택이 어려운 재료일수도 있지만 봄 한정 음료로 내어 좋으면 좋을듯 합니다.

밤파우더: 처음 개봉시 향이 정말 바밤바 아이스크림과 흡사 했습니다.

              우유로 음료로 만들었을때 생각보다는 맛이 잘 표현되지 않아서 어려웠습니다 ^^;;

              벚꽃파우더보다 에스프레소와 어울리지 않은 듯 합니다.

              다른 재료와의 조합을 더 연구해서 음료를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저는 벚꽃 파우더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신메뉴로 넣어볼까하여 체험단에 신청햇습니다. 둘 다 여러가지 메뉴로 활용해 보앗고.. 먹어보니 벚꽃향보다 꿀밤이가 더 좋았습니다.

벚꽃은 뒷맛에 남는 약같은 쓴 맛이 있어서 좀 그랬어요. 이름에서 주는 기대감에 비해 결과물은 그닥!

대신에 꿀밤이는 메뉴도 메뮤이름도 맘에 들고 맛도 달달하니 좋았는데... 다들 먹어버고....ㅎㅎ 바밤바를 외쳤습니다.

커피가 넣어먹으니 더 고급진 느낌이 나더라구요... 메뉴에 추가할 생각이 있습니다.

덕분에 맛난 음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체험전에 선정되어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우선 솔솔라떼와 달달 라데.... 핑크와 밤색...이 보여주듯  향과 색감또한 이름과 너무도 어울립니다.

솔솔라떼는 핫.아이스메뉴로는 조금 부족한 향과 맛.. 임팩트있는 메뉴로는 부족한감이 있습니다.
달달라떼는 핫.아이스... 바밤바의 추억이 새록 떠올라  경험했던  익숙한 맛이라..  남녀노소 좋아할 메뉴라 생각됩니다.

다만  우유와 믹스 되었을때는  후반부가 좀 느끼한 점이.... 있습니다.
아이스. 스무디로 했을경우에는 조금 맛이 약해지기는 한 경향이 있지만  이부분을 조금만 보완하면
메뉴로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달달라떼에  한표 던집니다.~!!!!!! 

우선 너무 늦게 응모를 하다보니, 크게 기대는 안했었는데 체험전에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벚꽃 솔솔라떼는 레시피 기준으로 따뜻한 라떼와 아이스라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상은 연한 핑크빛으로 벚꽃향? 좀 미미합니다. 좀 달달하다는 느낌과 무난한 음료라고 판단되어집니다.

아이스라떼는 따뜻한 것보다는 좀더 연한 맛으로 느껴집니다. 약간의 파우더를 좀 더 첨가하는 쪽으로

꿀밤이 달달라떼는 여러사람들의 말과 같이 바밤바맛이 강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밤맛을 기대한다면, 별로일듯하고,

독특한 바밤바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인기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약간 인공적인 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꿀밤이 보단 벚꽃 솔솔라떼에 더 손이 갑니다.

저희가 프랜차이즈업체다보니, 한가지의 재료로 다양한 음료를 제조하기에는 제약이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라떼음료로만 제조하였습니다.

다른 체험평들을 읽어보다보니, 아주 다양한 음료 제조법과

독특한 음료 제조를 시도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같습니다.

자주 이런 체험전에 참여하도록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