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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평등록/보기

[96차 체험관] 샷 버터스카치향 시럽 1.5L

관리자 2019.10.31 14:02:06 조회수 48
첨부파일 100.jpg
베스트 체험평 선정 안내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베스트 체험평 1명이 선정되며, 베스트 체험평 선정과 사은품 발송은 10월 21일에 진행됩니다.
베스트 체험평 사은품 [제니스코 푸쉬템퍼(덴테이션타입) 58mm]
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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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상혁


    먼저 체험을 허락해주신 빅커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간단한 체험평을 적어볼까합니다~

     

    한적한 주말 매장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손님보다 더 반가운 택배기사님이 들어오시더니 그간 주문한 개인화물들을 내려주고 가셨는데...

    빅커피 택배상자가 딱!! 빅커피??응??왠 빅커피 주문한게 없는데...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이벤트에 응모했던 기억이 떠올랐고,

    설마설마하며 조심스래 상자를 오픈하였을때 뚜둔...샷버터스카치향 시럽 샘플이 들어있었습니다...그것도 어마무시하게 큰 샘플병이...(그냥 상품ㅋ)

     

    종류는 '버터스카치향 시럽'과 '샷뉴질랜드애플시럽' 두종류였습니다.

     

    기분이 업되서 매장에 같이 있는형과 샘플받은 시럽으로 음료를 만들어서 시음을 하였습니다.

    라때아트는 흥분한나머지 실패로 끝났네요ㅠ

     

    시럽을 개봉하여 시럽맛을찍어서 봤을땐 일반적으로 기존에 단맛을 강조한 카라멜맛이 아니라...

    음...뭔가...몰라시스한 느낌을 더 가지고있는듯 했습니다...카라멜시럽보다는 풍미가 더 살아있는 느낌이였습니다...

    1oz기준으로 애크미 라때잔에  버터스카치 라때???를 만들어서 맛을보았습니다.

    매장에 놀러온 형님과 맛을 봤는데 호불호가 갈렷습니다. (형님은 뭔가 적응안되는 맛이라고 하셧음;;;)

    익숙치 않은 맛이라 적응이 안되서 그런 이유가 큰듯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닐라라때보다 더 풍미가 진하고,

    역시나 단맛을 강조한 마끼아또와는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좀더 고급진??) 한잔을 뚝딱 비우고...

     

    다음 샘플...이라고하기엔 양이 너무 많았던...샷뉴질랜드 애플시럽을 개봉하였습니다.

    역시 시럽을 찍어서 맛을 봤을땐...응??이거 식초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매장에서 쓰는잔이 조금 큼지막해서 샷뉴질랜드 애플시럽을 40ml 기준으로 애플스파클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들고 첫맛을 봤을때는 딱 홍초느낌을 많이 받았고 달달함보다는 산미가 강하게 나는 맛이였습니다.(개인적으로 에이드류는 달달을 선호)

    그래서 바로 기존에 쓰고있는 1883애플시럽을 20ml정도 추가했더니 산미와 당도의 밸런스가 딱 맞는 느낌이였습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애플스파클링은 직접담근 사과청을 베이스로 1883사과시럽&카페시럽을 가미해서 판매하였는데 청자체가 너무 달아서

    새콤함이 부족하던 차에 샷뉴질랜드 애플시럽을 가미하면 밸런스가 아주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인분들 오시면 조금더 맛을 보여드리고 전체적인 평을 들어봐야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쁘지 않았던 시럽이였던것 갔습니다.

    기회가 되면 구매하여 시음해보셔도 좋을법한 퀄리티 같고요...제 점수는요...ㅋㅋㅋ

     

    10점만점에 8점이 적당할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였습니다^^

     

    이상 저의 체험평을 마치겠습니다. 나중에 좋은 상품있으면 또 응모해봐야 겠네요.

    불경기에 모두 화이팅 하세요!!


     

     


     

    2016-10-08 17:06:25

  • 윤석준

    우선 선정되어서 너무감사하구요.기쁜마음으로  시음해보았읍니다.

    우와~이거 조으네요.

    스카치캔디 맛이네요.. 물론 양은 조금조절해야합니다만,날씨가 좀 쌀쌀해지면 좀 달달한게 댕길땐

    자신있게  추천할수있겠네요.

    2016-10-10 15:59:51

  • 카페카리스

    버터스카치가 체험품이지만...

    개인적으론 우선 애플시럽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떻게 만들어볼까~~~~ 고민하다

    향을 맡으니 살짝 식초같은 느낌이 들어 에이드를 만들어봤습니다.

    별로 달지 않고 사과 맛은 강해서

    고급 사과쥬스를 마시는 느낌

    에이드인데 에이드가 아닌 정말 고급 사과쥬스를 먹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제가 사과쥬스를 엄청 좋아해서일까요 ??? ㅎㅎ

     

    이정도 강한 향이면 라떼에도 향이 죽지 않겠다 생각되서

    스팀한 우유에 넣었는데.... 수분 다 빠진 사과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역시 식초에 느낌이 맞더군요... 우유가 몽글몽글 덩어리가 졌어요 ㅡ.ㅜ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물하고도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사과 너무 좋아서 다양하게 써보고 싶은데 어떤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ㅡ.ㅡ;;

     

    다음으로 버터스카치...

    참으로 생소합니다 ㅎㅎ

    일단 향을 맡으니.. 원액 향은 맡지 않는걸로...

    컵에 따를때도 향이 화~악 나는데, 농축된 향이라 그런지... 좋지 않네요 ㅡ.ㅡ

     

    향 때문에 기대를 좀 버리고 아메리카노에 넣어 봤는데,

    은은하고 딱 스카치캔디를 먹는 맛이랄까요...

    제 입이 저렴한건지..

    중년 남자 시식해보시게 하니 블루스카치 양주가 생각난다고 하더군요 ㅎㅎ

     

    향도 강하고 달아서 소량만 넣어도 충분한 것 같아요

     

    라떼로 만들어도 은은한 캬라멜 향이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지고요.

     

    호불호는 좀 갈릴 것 같지만 일단 저는 좋아요^^ ㅎㅎㅎ 

    2016-10-10 16:36:48

  •  

    먼저 이런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용량에  또한번 ...감동을 ^^

    버터 스카치향 시럽을 먼저 해보았습니다

     

    -따뜻한 라뗴
    시럽3펌프 45~50m정도 +에쏘프레소2샷+우유150m

    진하게 먹는 타입으로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

    보통은 시럽1번반에20~25m +에쏘1샷+우유100m정도 드시면 좋을꺼같아요
    진하게태운 맛은 잔잔하게 달았고 과하지않은 단맛에 너무 좋았습니다

    향은 생각보다는 진하지않았어요

    그리고 부드러움이...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
    단맛은 생각나고 너무 단것은 싫고 할때 좋을꺼같아요 ㅎㅎㅎ딱인거같습니다
    바닐라시럽과 카라멜시럽의..중간이랄까 ㅎㅎ 흐흐 무튼 맛있게 잘먹엇습니다 

    -아이스라떼

    아이스라떼도 진하게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시럽45m +에쏘 2샷 +우유 100m
    와우 ~ 아이스도 만족했습니다

    향이좀더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스팀우유의 고소한맛과는다르게 ㅎㅎ

    아이스에서는 좀더 진한향을 느꼈구요 맛있습니다 ㅎㅎ
    역시 인위적인단맛이 아닌 부드러운 단맛을 맛보았습니다 .맛있습니다

     

    -샷 뉴질랜드애플

    색깔보고 딱 골드메달이 생각났습니다 ^^

    두둥~ !!!진심 너무 놀랬어요  ~ 너무...맛있어용 ㅠㅠㅠㅠㅠㅠ

    시럽맛만 보았을때는 진한사과맛과 상큼한 단맛과 부드러움이있어요

    사이다 를 넣어 에이드를 먹으면 너무 사이다 단맛이 영향을 줘서 탄산수가 없는관계로 ..ㅜㅜ

    물을 한번 넣어서 애플아아스티 느낌으로 먹어보자해서 해보았습니다.

    반전 ㅋㅋ 너무 맛있엇어요 ㅠㅠ ㅎㅎ갈증날때 매실 이나 복숭아 아이스티 처럼

    애플아이스티 너무 맛있엇습니다 ^^ 상큼 달콤 시원  저희 매장에서는 고려해서 메뉴를 한번 만들어볼까 합니다 ^^
    좋은 경험 너무 감사합니다 ^_^ 빅커피 언제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2016-10-11 16:51:17

  • 한정임

    체험전에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택배상자를 받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열어보니 대용량의 병이 두개나....

    생각지도 않았던 사과시럽이 한병 더

    일단 사과 시럽은  병을 개봉하는 순간 향이 어찌나 좋던지...

    바로 탄산수를 넣어 에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릴때 먹던 캔음료가 생각나더군요. 나름 좋았습니다.

    버터스카치시럽은 개봉하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그향은 안 맡으시는 걸로

    따뜻한 라떼를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13oz컵에 에스프레소 2샷을 넣고 시럽 20ml를 넣고 만들었는데 향이 어중간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당도는 괜찮네요.  

    손님들 반응도 호불호가 좀 갈리네요.

    의견을 더 들어봐야 할것 같아요. 

    2016-10-11 18:03:13

  • 최정희


    빅카페 80차 체험관


    샷 버터스카치향 시럽 1.5L 정품 체험기


     


    안녕하세요.


     작은 로스터리 카페를 8년째 꾸리다보니 하루하루 지나가는 시간들이 마치, ‘오늘도 무사히…’


    라는 말 처럼 하루하루 무탈하게 넘어가고 그저 유지됨을 감사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 쉬는 주일날 집근처를 산책하다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들의 신메뉴소개 배너를 보면서 문득, ‘내가 너무 정체 되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위기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막상 새로 한주를 시작하면 당장 시급한 것을 해결해야 하다보니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로스터리카페의 특성상 새로운 생두의 선택과 로스팅, 에스프레소 블렌드의 품질 유지와 개선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곤 합니다.


     


    이런 현실이다보니 주택가 작은 상권에서 단골손님들덕에 유지되는 가게라는 상황에서 ‘손님들이 식상하지 않도록 새로운 메뉴를 해야 되는데’…, 하는 생각은 항상 일종의 압박감으로 작용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저 처럼 작은 개인카페를 꾸리시는 점주분들은 대체로 비슷하시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빅커피의 ‘빅카페 체험관’은 참으로 좋은 제안을 해주시듯이 체험기회를 제공해주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물론 매번 참여할수도, 참여하지도 않겠고, 또 매번 제가 찾던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에서 카페를 꾸리고 계시는 저를 포함한 여러 점주분들께 직접체험또는 다른분들의 사용기를 통한 간접체험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사료 됩니다.


     


    이번엔 주문을 위해 빅커피에 로그인했다가 오랜만에 마음에 끌리는 상품명을 보고는 덜컥 신청하였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빅커피측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항상 사용기를 쓸 때 기회를 주신분들께는 매우 송구스러운 일이지만, 제조 판매자 보다는 저와 같은 구매자분들의 입장에서 가능한 객관적으로 보고 글을 씀을 전제하곤 합니다.


    이번도 마찬가지로 신메뉴를 통한 신선함 수혈에 목마른 점주님들의 간접체험이라는 점에 비중을 두고 사용해보았고, 또 사용기를 작성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 제품외관

      용기 디자인이 늘씬하고 모던하여 마치 유행했던 마이보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용량도 1.5리터로 제가 봐온 어떤  시럽보다도 대용량으로 든든해 보입니다.

       

    • 메뉴제조

      시럽이라는 제품 특성상 여러가지 응용메뉴의 제조가 가능하겠으나 제품의 명칭이나 겨울시즌을 앞둔 시기상 ‘라떼’ 메뉴가 테스트용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사료되어 가장 기본이되는 카페라떼, 아이스카페라떼에 ‘버터스카치 시럽’을 사용하여 메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용량은 병에 부착된 라벨의 권장 사용량을 참고하여 따뜻한 라떼에는 15ml, 아이스라떼에는 30ml를 사용 하였습니다.

       

      처음 메뉴를 만들려하니 가장 불편하게 느껴지는점이 사용량을 어떻게 쉽게 계량할것인가 하는점 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계량컵도 있고, 이런 제품들을 사용할 때 정확하게 측정할수 있는 작은 비이커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업장에서 바쁜 상황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펌프의 사용이 필수적이라 생각되어 어떤 펌프가 잘맞을 것인가를 먼저 찾아보았는데, 솔직히 일일히 다 기워보지는 못했지만 눈짐작으로 제일 잘맞겠다 싶어 집어든 ‘다빈치의 소스펌프’가 정확하게 샷의 시럽용기와 일치하여 체결되었습니다.

      용량도 1회펌핑 15ml의 펌프인데, 최근의 다빈치 펌프의 질이 좋지못한 탓인지 아주 정확한 용량으로 펌핑되지는 못하였고, 대략 15~18ml 정도 용량으로 펌핑됨을 확인 하였습니다.

      시판시에는 호환되는 펌프의 정보제공이 필수라고 사료됩니다.

      20161008_154016.jpg

      시럽병을 개봉하여 사용량의 확인을 위해 비이커에 펌핑을 해봤는데, 너무나 좋지못한 냄새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펌프에서 배나온 냄새인가 싶어 펌프를 제거하고 비이커에 직접 따라보았으나 마찬가지의 결과라 메뉴의 맛을 떠나 일단 제품의 향이 정상인지, 제가 받은 제품만 그런것인지, 다 이런향인건지 먼저 확인해야겠다 싶습니다. 아마 이건 빅커피에서 확인해주시는 것이 가능하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일단, 각설 하고 만들어진 메뉴의 맛은 개인적으로 제품의 상품명에서 기대한 ‘모 제과의 버터스카치 캔디’의 맛과는 많은 차이가 났습니다.

      라떼로 만든 결과 우려했던 냄새는 나지 않았으나 ‘버터스카치 캔디’와 같은 달짝지근하고 고소한맛은 나지않고, 카라멜라떼와 비슷한 느낌이나 M社카라멜 시럽과 비교시 단맛이 적게 느껴지고 쓴맛의 비중이 높게나는 편 이었습니다.

      20161008_154958.jpg

      뒤이어 바로 아이스라떼 메뉴에도 사용하여 보았습니다.

      30ML의 버터스카치 시럽을 차가운 우유, 6~7개의 얼음과 섞어준후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추출하여 아이스 버터스카치 라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0161008_160932.jpg

       

      아이스 메뉴는 에스프레소를 섞기전에 먼저, 우유와 섞인 시럽의 맛을 맛 보았습니다.

      따뜻한 라떼와는 달리 ‘버터스카치시럽’ 이 우유와 조화되어 부드럽고 달짝지근한 맛이 꽤 괜찮은 느낌을 줍니다.

      ‘아이스가 더 궁합이 좋은가?’ 하는 기대를 하며 커피까지 섞어서 맛을보니 따뜻한 라떼의 경우보다는 낫지만, 사용한 시럽의 양이 늘어난덕도 있을듯하고 기대한 버터스카치 캔디의 맛과는 거리가 있고 카라멜시럽이나 바닐라시럽대비 씁쓸함이 조금 더 두드러지는 맛 입니다.

       

    • 총평

      ‘버터스카치’라는 상품명에서 아마도 저뿐 아니고 많은분들이 L제과의 ‘버터스카치’ 캔디 같은 느낌을 기대하시지 않을 까 싶습니다.

      메뉴를 만들어본결과 커피가 아닌 우유와 섞었을때는 유사한 느낌이 나지만 역시 에스프레소와 섞어 ‘버터스카치 카페라떼’로 만들었을때는 특유의 개성이 약해지고 단맛이 좀 적게 느껴지는 카라멜 시럽과 유사한 ‘가향시럽’의 느낌이 납니다. 

      따라서 ‘버터 스카치’ 라는 이름에 걸맞게 부드럽고 달짝지근하며 스카치 위스키의 풍미까지 나는 맛을 내기 위해서는 시럽의 사용량을 늘리거나 에스프레소 추출시 리스트레또로 추출하는쪽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감안한다면 단맛을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카페라떼’류의 메뉴보다는 커피가 빠진 ‘프라페, 프라푸치노’ 류의 메뉴에 오히려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내용이라 다른분들께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염려스럽지만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시럽자체에서 풍기는 독특한냄새 입니다.

      물론 말씀드린대로 메뉴로 만들었을때에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개인적인 취향이 될수 도있겠지만 로스팅을 하며 보편타당한 맛의 중요성을 잘알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시럽을 따랐을 때 나는 냄새는 결코 향기롭다고는 느껴지지 않았고, 제품의 이상유무를 확인 받을 필요가 있겠다고 사료되기에 부득이 재차 언급하여 다른 체험단분들께서는 어떠신지 여쭙고도 싶습니다.

       

      좋은체험의 기회를 주신 빅커피에 다시한번 감사드리옵고, 투박한 사용기지만 솔직하게 기술하였사오니 새로운 메뉴로 고민중이신 점주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2016-10-11 23:01:26

  • 정경은

    라떼를 좋하하는 터라 시럽을 넣어먹곤 했는데

    이 버터 스카치를 넣고 먹어 보았어요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지 않아 나름 괜찮았는데

    버터의 느끼하고 고소한 맛은 없더라구요 향도 별로 나지 않아 좀 아쉬웠답니다

     

    2016-10-12 09:52:55

  • 바른커피

    우선 체험평으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빅커피스케일이 남다릅니다 1.5리터크기의 시럽이 왔네요  ~ 사실 오픈한지 얼마안된 개인매장이라 매뉴에 항상 신메뉴가 고민인 1인입니다 버터스카치이름도 사실 겨울이랑 잘어울리네요 우선 라떼로 먹어봤어요 카라멜맛도나면서 끝맛은 구수한...누룽지 같은 맛이나요 예전에 아몬드라떼해서 판매한적이있었거둔요 비슷한맛도나요 어느 음료든지 호불호가있겠지만 전 맛있어요 주신샘플로 저희가게서 시음회를 해볼려고 해요 손님반응보고 올겨울 시즌메뉴로 판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버터스카치 굿굿 굿이예요 👍 @ 사진업로드가 왜안되죠 ㅜㅜ 2016-10-12 17:03:12

  • 방윤정

    보내주신 체험상품 잘 받았습니다.

    병이 엄청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시럽의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진짜 버터스카치 캔디 향이 났어요.

    그런데 라떼에 넣었을때는 버터스카치의 향이 아닌 그냥 바닐라 시럽이랑 비슷한 느낌의 맛과 향이 느껴졌습니다.

    시럽자체의 향은 좋았는데 커피와 맛났을때 약간 아쉬운 맛입니다.

    샘플로 보내주신 애플시럽은 완전 좋았습니다.

    2016-10-13 12:28:00

  • 고한숙

    버터스카치향을 좋아하는사람으로써 찬바람부는계절에 헤즐럿,바닐라등 향커피음료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메뉴에 첨가해서 매출상승 기대해봅니다.애를시럽도 애풀 아이스티 ,에이드로 같이 신메뉴 

    고객층이 주로 20대라 늘 새로운 메뉴를 원하는데.. 체험과 더불어 매출향상할수 있게 해주신 빅커피에 관계자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2016-10-13 19:14:11

  • 이유라



     

    먼저 버터스카치향은 딱먹었을 때 '오?! 생각보다 괜찮네!'였어요~ 한모금 먹자면... 버터스카치캔디 다들 아시죠~~ 딱 그맛!

     

    그냥 에스프레쏘 넣지않고 먹으면 버터스카치 캔디 이름도 걍 이걸로 해도 되겠어요 ㅋㅋ~ 그리고 1.5리터라는게... 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제핸드폰 갤럭시4인데 비교샷 입니당 ㅎㅎ

     

    또 에스프레쏘를 넣으면 달달하니 캬라멜 카끼아또랑 비슷한것 같지만 좀더 부드럽다고 할까요? 메이플 피칸 패스츄리 먹는 맛이에요~

    화이트초콜릿 캬라멜 ~ 이런 맛이에요~

     

    부드럽지만 달달한 또 오 익숙한데 이거뭐지 하며 부담스럽지 않은 맛 찾으신다면 올겨울 신메뉴 강강추 드려요~

     

    저희 카페도 이걸 이용한 신제품 출시 계획 세웠구요~ ' 버터스카치 캔디 ㅋㅋㅋ'

     

    그리고 한가지 더하자면  샷에서 나온 뉴질랜드 애플 이~~건 뭔가요~~~~ 꺅!!!! 너무 맛있잖아!!!!!!!!!!1

     

    외국에서 공부할 때 먹던 애플 사이더맛 딱 거기서 알콜만 빠진 완벽해용 그냥 탄산수에 샷 시럽 조금이면 충분해요~!!

     

    뭐 칵테일로 해도 괜찮을 것 같구요~~ 이번 체험단 선정 저는 정말 성공적입니다~~ ㅎㅎ

     

    여러분도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샷제품 괜~찮아요! 

     


     

    2016-10-16 23:03:36

  • 허연화

    카페모카 도는  카라멜 아니면 라떼에 넣으니

    색다른 맛이 나고 좋아요

    손님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려지면 상대적으로 호의적이진

    않앗네요.

    그리고 애플시럽은 골드메달 이라는 제품에맛이 비슷해서 손님들이 호가 더많았어요.

    거의 좋아 하시더라구요 요번에 사과쥬스 다 팔면 이걸로 바꿀 려구요.

     

    2016-10-17 13:25:54

  • cafe 소연

    체험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버터스카치는 예전에 겨울한정메뉴로 판매해본경험이 있는데  제품을 구하기가 쉽지않아서 단종했었거든요

    제품출시되어서 완전 기뻤어요..

    바닐라와 헤이즐넛 라떼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라떼라서 판매도 좋았구요

    버터스카치캔디맛이 딱 맞을 것 같아요..

     

    애플시럽은 첨에 어떻게 먹어야하나 난감했는데

    의외로 고농축 사과맛이 나서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단맛이 강해서 사이다에 타니 아찔한 단맛이 ㅋㅋㅋ

    레모네이드에 조금 첨가해서 먹어도 맛있구요

    저희는 홍차 아이스로 나갈때 조금 넣어서 나가니 단맛도 나고 맛나다고 하시네요.

     

    다른분들 체험평에서 물에 타먹어도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깔끔한 주스먹는 기분이었어요

    복숭아 아이스티처럼 애플아이스티로 판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

     

     

    2016-10-17 15:43:19

  • 정종희

    [SHOTT] 샷 버터스카치향 시럽 & [SHOTT] 샷 뉴질랜드 애플 시럽

     

     

    조금은 익숙하지 않은 회사 [SHOTT](샷)
    샷 베버리지스 코리아(유)(SHOTT Beverages Korea Ltd)는 
    청정 자연환경을 가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프리미엄 과일·커피 시럽을 생산·판매하는 전문 음료 회사이다.
    *
    [샷 버터스카치 향 시럽]
    버터스카치는 황설탕, 버터, 크림, 소금 등을 섞어 조린 당액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독특한 향과 매력이 있다 
    부드러운 카라멜리한 향,
    시럽을 맛보니 굉장히 부드러운 단맛이다.
    임팩트 있게 콕 박히는 그런 맛이라기보단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이랄까...
    *
    >> 샷 버터스카치 카페라떼 <<
    샷버터스카치 25~30ml + 2샷 + 스팀우유
    와우~ 부드러운 우유거품과 함께
    과하지 않고 부드러운 단맛이 좋다.
    카라멜라떼와 바닐라라떼와는 다른 
    좀 더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포근한 맛과 향
    *

     

    >> 샷 버터스카치 프라페 <<
    샷버터스카치 35~40ml + 2샷 + 프라페용 파우더 + 우유 + 얼음 - 블랜딩
    프라페로 즐기려면 뭔가 좀 더 임팩트가 필요할 것 같다.
    맛과 향이 부드럽다보니 얼음알갱이 속에 묻혀버리는 느낌.
    좀 더 응용이 필요할 것 같다
    *
    >> 샷 버터스카치 초코라떼 <<
    샷버터스카치 15~20ml + 초코시럽 + 스팀우유 + 휘핑
    아... 추운날 완전 사랑받을 것 같은 맛!!!
    개인적으로 목넘김 후 입안에 남는 초코라떼 특유의 
    뒷맛을 좋아하지 않는데,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부드럽고 포근하게 해주며
    뒷맛의 크리미한 단맛의 여운도 좋다
    *

    >> 개인적인 총평 <<
    [샷 버터스카치 향 시럽]
    카라멜라떼와 바닐라라떼와 다르게
    찬바람이 불어와 포근함이 필요할 때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차가운 음료보단 따뜻한 음료에 훨씬 더 매력적이였고,
    과하지 않은 단맛과 입안 전체에 퍼지는 부드러운 여운이
    상당히 매력적이였다.

    반면, 강력한 임팩트의 맛을 원하는 사람에겐
    다소 아쉬울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커리에 토핑으로 살짝 곁들여도 좋을 맛!

    찬바람이 부는 계절,
    조금 쓸쓸하고 울적한 마음을 
    요란하지 않고 부드럽고 차분하고 포근하게 다독거려 줄 
    [샷 버터스카치 카페라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시고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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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사과의 상쾌한 과즙을 그대로 담은 [샷 뉴질랜드 애플 시럽]
    >> 샷 뉴질랜드 애플 에이드 <<
    샷 뉴질랜드 애플 시럽 40~45ml + 탄산수 + 얼음 + 민트잎
    적당한 단맛 속 풍부한 사과의 맛과 향!
     목넘김 후 입안에 남는 깔끔함과 사과의 은은한 여운도 좋다!
    민트잎을 살짝 으깨면서 마시면 또다른 상콤함이 업!

    과하지않은 단맛, 인공적이지 않은 맛!
    샷 뉴질랜드 애플 시럽은 
    샐러드 드레싱이나 에이드 용으로 환상~!
    부드러운 상콤함이 필요할 땐  '샷 뉴질랜드 애플 에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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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카페] [SHOTT] 샷 버터스카치향 시럽 - 체험 블러그 리뷰

    http://blog.naver.com/yescmyk/220838499210

     

    [빅카페] [SHOTT] 샷 뉴질랜드 애플 시럽 - 체험 블러그 리뷰

    http://blog.naver.com/yescmyk/220838514822

     

     

    2016-10-17 18:07:04

  • 이인해


    
       ​버터 스카치향 시럽 & 뉴질랜드 애플 시럽  체험전

      1. 버터 스카치향  :  
    ​원액 자체에서 풍기는 묵직한 버터향과 카라멜의 진뜩한 향 가득......

                                     마치 어릴적 많이 먹었던 스카치 캔디 기억이.....

                                     먼저  뜨거운 카페라떼에 도전.....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와의 만난 시럽은

                                     본연의 맛과 향에서  많이 벗어난듯한 맛....  약해진 향으로 인해 쌉싸롬하면서

                                     달콤한 시럽정도의 맛을 표현한다.   먹었을때  버터스카치의 정체성이 너무 없어

                                    아쉬웠던.......    메뉴에 이름은 버터 스카치 인데....  맛은...  이름과 어울리지 않는

                                    부족함에  좀더  고민하고 연구해봐야할 레시피......

                                    제품 뒷면 상단에는   커피. 핫쵸코. 그리고 다른 메뉴에 아주 잘어울릴거라는...설명.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섞인 스카치 시럽은   그저 단맛으로 커피맛을 아쉽게하는 설탕

                                    시럽과는 달리  커피맛은 살리고 뒤에서 쓴맛을 제어해준다.  특유의 꼬리한 버터향이

                                     혀끝에 오래 남음.... 아무래도 물보다 진한  우유와에서의 만남에서는 스카치 본연의

                                     맛과 향이 좀 덮이는 느낌......


      2. ​뉴질랜드 애플 시럽 :   색상도 골드 애플스러운  고급진 병에 담겨  맛있을거야 라는 보장성 확신이 서는..

                                  우선  얼음에  탄산수  그리고   애플 시럽  70ml ~   레몬 한조각...

                                  단숨에  마셔버리는  아내...    그리고   다시한번....    위풍당당한 외관이 결코 허상은

                                 아님을  표현하듯   사과의 풍미를 물씬 풍기는  샷 ~!!!!!!!

                                  천연 사과를  토핑하면 아주 근사한  골드애플 에이드로  출범할듯.. 

                                  보너스 였지만    결코  보너스에 그치지 않고  자신감과 맛을 보여준 애플시럽에 

                                  내년 에이드 메뉴에  한표를 던져 봅니다... ~!!!!!!!!
     

    2016-10-20 20:42:47

  • 이정훈

     

    체험전에 뽑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골 손님들에게 10잔정도 드려 보았습니다. 일단 남자 3분은 모두 달다고 하셨고 자기 스타일은 아닌거 같다고 하셧습니다.

     

    반면에 여성분들은 모두 좋아 하셨습니다. 의견들을 수렴해서 공통된 의견은 카라멜시럽과 바닐라 시럽의 그중간,

     

    깔끔한 뒷 단맛이 느껴진다고 하셧습니다. 저는 단걸 좋아하지 않아 두잔정도 마셔 봤습니다. 달달하니 맛은 있는데

     

    그렇다고 막 특색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먹고 난 후 또는 먹는 중간에 시럽의 꼬릿한 향이 입가에 맴도는게

     

    저는 좋지 않았습니다. 약간 식으니깐 스카치 사탕맛이 언뜻 느껴졌습니다. 따뜻할땐 별로 느끼지 못했는데,,

     

    제 전체적인 총평은 맛은 있는데 먹고난 후 양치 안하면 꾸릿한 냄세가 계속 남아 불편하다 입니다.

     

    제 별점은 2개 반 입니다.

     

     

    2016-10-21 14:19:57

  • 김준호

     

    * 버터 스카치

    시럽 - 달콤. 질감은 부드럽고 첫맛은 살짝 상큼. 캔디향은 끝에 올라옴.

     

    라떼 - 15ml :단맛은 남으나 특징이 잘 느껴지지 않음. 커피에 묻혀 감칠맛나는 시럽을 넣은 느낌.

            30ml : 만약 메뉴에 넣는다면 30ml. 시럽의 특성이 살아남. 그러나 좀 단편. 첫맛보다는 목넘김 후 특유의 캔디향이 느껴짐.

     

    스카치 핫초코(원래 목적이었던) - 가장 좋음. 스카치 버터의 느낌이 죽지 않음. 초코소스나 파우더에 향이 죽지 않고 배어나옴.

                                         뻔하고 일반적인 핫초코와는 다른 느낌. 두가지 메뉴를 병행해도 괜찮을듯. 

     

    *뉴질랜드 애플

    아이스티 - 시럽자체가 맛있어서 골드메달의 느낌이 강하게 남. 살짝 인공적인 느낌도 있는편. 풋사과의 느낌. 청량감도 있어서 나쁘지 않음.

                

    에이드 - 역시 좋음. 사과 슬라이스 토핑하면 더욱. 시럽자체가 단맛보다는 상큼함이 강해서 아이스티도 에이드도 만족스러움.

              칠성사이다는 너무 달고, 탄산수는 너무 싱겁고, 제로 칼로리 사이다가 잘 어울림.

     

    청포도 애플 - 청포도와 애플 2:1 비율. 단맛도 사과 맛도 좋음. 단 청포도와 섞이면 단맛이 확 살아남. 청포도 농축액은 함유량 높고 단맛이

                   적은 제품이 어울릴듯. 사이다 보다는 탄산수.

     

    시나몬 애플 티 - ...그냥 사과청 만들어 쓰는게 나음. 

     

    *총평 - 스카치 버터는 따듯한 메뉴에, 애플은 차가운 메뉴에!

     

    etc - 혹시나 스카치 버터로 토피넛같은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토피넛 특유의 기름지고 고소한 느낌이 약해서 그건 안되네요.

     아몬드 시럽을 섞어볼까...

     


     

    2016-10-25 09: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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